라노벨 추천

라노벨 추천

작성일 2022.05.10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라노벨을 찾아보다가 처음으로 접한건 무직전생이였습니다
처음엔 읽다가 거부감이 들던데 어느새 24권까지 다읽었더라구요
기다릴려고하니 좀 심심해서 다른 재밌는라노벨 추천부탁드립니다


#라노벨 추천 #라노벨 추천 디시 #라노벨 추천 - 2023 #라노벨 추천 2022 #라노벨 추천 완결 #러브코미디 라노벨 추천 #명작 라노벨 추천 #먼치킨 라노벨 추천 #이세계 라노벨 추천 #일본 라노벨 추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자님 취향을 알 수가 없다 보니 어떤 작품이 괜찮을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무직전생을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셨으니, 일단은 대략 비슷하게 이세계물이면서 성장물? 같은 느낌의 작품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이세계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이 가난한 변방 귀족 가문의 8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서, 집안 살림이 안 좋은 데다가 8남이라는 어중간한 위치 때문에 가문의 힘도 그다지 빌릴 수 없는 입장에서 우연히 예전에 죽은 마법사의 유령에게서 마법을 배우고 자기 실력만으로 성장해 나가며 몬스터를 쓰러뜨리거나 왕가 및 다른 귀족들과도 인연을 맺으며 출세하고 명성을 떨쳐 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이세계물의 주인공들과 달리 가문의 8남이라는 그다지 비중 없는 애매한 입장으로 태어나서 별다른 혜택도 받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반대로 오로지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길을 찾은 끝에 입신양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르 그리고 있습니다.

나이츠&매직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중증 메카닉 오타쿠인 주인공이 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후 정신을 차려 보니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의 어린아이의 육체로 전생에서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해 있는 상황을 깨닫게 되지만, 정작 이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 마력으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병기가 존재하는 걸 알게 되고는 메카닉 애호가 정신을 불태우며 로봇을 직접 탄다는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쪽 세계에서 마법은 머릿속에서의 회로 구축과 계산이 중요한 덕분에 원래부터 천재 프로그래머인 주인공은 이미 마법은 수준급이나 마찬가지고, 게다가 작품이 전개되면서 로봇 제작 쪽으로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게 되는 전형적인 먼치킨 계열 작품입니다.

월드 티처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현실 세계에서 과거에는 암살자, 현직은 후진 세력들을 양성하는 스승 역할을 하던 남성이 생애 마지막으로 맡은 임무에서 임무의 성공을 대가로 결국 사망, 눈을 떠 보니 이세계에서 어린아이의 몸으로 환생해 있었고, 그쪽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는 전개의 전생물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생에서의 경험 때문에 전투나 육체 단련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이며 이세계에서 습득하게 된 마법과 병용하여 다시금 몸을 강하게 단련하고, 전생에서 그랬던 것처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단련시키며 (본인도 어린아이지만)어린 제자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등 제자 육성을 중심으로 하면서 본인도 새로운 세상을 돌아다니는 판타지 모험 소재를 그린 내용이지요.

주인공은 전생에서의 전투 경험 및 이쪽 세계에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마법 단련으로 인해 선천적인 마법적 재능은 떨어지는 편이면서도 괴물처럼 강한 실력을 갖고 있는 먼치킨이며, 또한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며 동시에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여럿 있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J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생전에 불행한 인생밖에 겪지 못했고 결국 사망하는 순간조차 허탈하고 불우한 결말을 맞이해 버린 남자가 사망 직후 이세계의 신들에 의해 불려가게 되어, 이세계에 모자란 마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남자의 몸을 매개로 이세계로 마력을 보내는 대신 다시 한 번 어린 소년의 몸으로 이세계에 환생시켜 주기로 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걷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생에서부터 언제나 안 좋은 일들만을 겪으면서도 우직하고 싫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올곧은 삶을 살아왔던 주인공이 이세계에 오게 되면서 사람도 거의 없는 숲 속에서 자신이 종마로 거둬들인 수백 수천 마리의 슬라임들만을 벗 삼아서 자기 단련과 슬라임의 연구만을 하면서 몇 년이나 지내다가 우연한 계기로 외부의 귀족들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마침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나가게 되어, 자신이 키운 수많은 신종 슬라임들과 자기 자신의 실력으로 세상에서 성장해 나가는 전개의 훈훈한 분위기의 작품이지요.

전 세계 1위의 서브캐릭터 육성 일기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인생의 다른 것들은 거의 신경 끄고 오로지 방에 틀어박혀 게임에만 몰두한 끝에 온라인 판타지 게임에서 랭킹 1위의 최고 실력자로서 군림하던 주인공이, 누군가가 저지른 대규모 해킹에 의해 게임 내에서의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데이터들이 모조리 삭제되어 버리면서 주인공의 캐릭터 또한 사라져 버리고 복구될 가능성도 없게 되자 절망하여 죽었으나, 어째선지 정신을 차려 보니 자기가 1위 캐릭터의 창고 전용으로 써먹기 위해 생성했던 서브캐릭터의 모습으로 자신이 해왔었던 그 게임과 동일한 시스템의 이세계에 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 세계에서 다시금 세계 1위가 되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 이세계는 주인공이 미친 듯이 하던 그 게임과 동일한 시스템이나 구조로 되어 있어서 주인공은 어디서 뭘 어떻게 해나가면 제일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한지를 이미 훤하게 꿰고 있기에 필요 최소한의 최적화적인 과정으로 가장 효율 높은 성장 루트를 밟아나가게 되고, 거기에다 우연히 주변에서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방향의 직업을 고른 탓에 그 재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동료들을 찾아내어서 그들에게 가장 잘 맞는 직업과 성장 방향을 알려주며 진심으로 세계 최강의 팀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걸어나가게 되지요.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

전생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암살자로서 수많은 임무를 받아 암살을 성공시켜 왔으나 마지막에 은퇴 직전에 결국 조직에게 배신당해 사망한 암살자가 이세계의 신에 의해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인생을 시작하게 되면서, 대신에 신의 암살 의뢰를 받으며 이세계에서도 유명한 암살자 가문의 아이로 전생하게 되어 또다시 천직인 암살 임무를 맡게 되면서도 동시에 이번에야말로 남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신이 암살을 의뢰한 타겟은 그 세계의 용사로, 원래라면 용사로서 세계를 위협에 빠뜨릴 마왕을 토벌하게 되지만 그 이후에는 마왕조차 쓰러뜨릴 수 있는 초월적인 용사의 힘으로 날뛴 끝에 결국 세계 멸망을 불러오게 되어 있기에, 그렇게 세계가 파멸하기 전에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용사를 암살해 달라는 신의 의뢰를 받고서 전생한 주인공이 그런 압도적인 치트 덩어리 괴물인 용사를 상대로 철저하게 단련한 기술과 스킬로 인생을 건 암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L 큐브)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어느 고등학교에서의 한 학급이 갑자기 벌어진 사건으로 전원이 사망, 제각각 전혀 다른 육체를 얻어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었는데, 그 중의 주인공은 어째선지 그 세계에 존재하던 초대형 미궁 속에서 갓 태어난 거미 몬스터로 전생해 버린다는 특이한 소재의 전생물입니다.

초반부에는 거미로 태어났다는 사실에 당황하거나 미궁 속에서도 꽤나 약자 부류에 속하는 거미 종의 유체 마물이라서 주변의 다른 몬스터들에게 여러 모로 위험을 겪으면서도 의외로 간단히 익숙해져서 거미로서의 생활을 하며 다른 마물들을 쓰러뜨리고 잡아먹어 자신의 능력치를 키워 가는 등 천천히 강해져 가는 거미 소녀의 성장을 그려나가는 작품이지요.

주인공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거미 몬스터라는 엽기적인 전생을 했지만, 그런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혼자서도 웃고 화내고 울며 긍정적으로 지내는 거미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범죄자의 사건에 우연히 휩쓸려 죽어버린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서 슬라임으로 환생하게 되면서, 평범한 슬라임 수준을 넘어선 압도적인 능력으로 다른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거나 부하로 삼아 나가며 현대의 지식을 동원해 자신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일단 기본 베이스는 틀림없는 슬라임이지만, 시작 때부터 모든 것을 집어삼켜 흡수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분석 파악할 수 있는 사기적인 수준의 유니크 스킬과 대량의 마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상대도 안 될 만큼 강하고, 능력 특징상 강한 자를 잡아먹을수록 본인도 강해지고 부하들도 강해지는 스타일이라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며 이세계에 문화적으로 진보된 마물들의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내용 특징상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도 어떤 의미로는 영지 경영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지요.

유녀전기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 판타지물이긴 한데 세계관 배경은 대략 1차 세계대전 부근쯤의 독일 같은 느낌으로, 정확하게는 당시 독일 비슷한 느낌의 전혀 다른 이세계에서의 전쟁을 그린 전쟁물 작품입니다. 총과 대포, 병기가 등장하면서 그와 동시에 마력으로 하늘을 날며 마법 포격을 사용하는 마도사가 존재하기도 하는 기계와 마법이 동시 존재하는 세상에서의 세계 대전을 그린 밀리터리 계열 작품이지요.

현대 일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개인적인 원한을 품은 녀석한테 당해 사망, 사후의 세계에서 신 비슷한 존재를 만났는데 그 존재가 요새 인간들에겐 신앙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품으면서 주인공에게 마법과 전쟁이 존재하는 곳에서 궁지에 몰려 보면 신앙심이 태어날 거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며 강제로 전생시켜서, 성인 남성에서 졸지에 어린 소녀로 전생되어서는 총탄과 포격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을 죽이는 군인으로서의 길을 걸어나가는 주인공의 인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전생하기 전의 원래 세상에서부터도 쓸모없는 타인을 잘라내 버리는 데에 아무런 감흥도 없는 냉정하기 그지없는 성격으로, 전생한 뒤에도 그 점은 하나도 변하질 않아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될 듯한 쓸모없는 부하는 주저 없이 군법에 입각하여 처분하거나 사지로 몰아넣어 버린다거나, 애초에 전쟁에서의 병사들에 대해서도 한 명의 생명으로 취급하는 게 아니라 전쟁에서 소비하는 인적 자원으로서 소모한다는 느낌으로 타인을 자신의 보호를 위한 총알받이 취급하는 등 타인을 죽이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이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너무 노골적으로 굴었다가는 상층부한테 찍혀서 본인 앞날이 위험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일단 본인의 출세길을 위해서 대외적으로는 부하를 아끼며 유능한 장교로서 활동하는 면모를 보이기에, 그 때문에 본인은 실질적으로는 자기 안보만을 생각하는 행동을 하는데도 주변에서는 부하를 소중히 여기며 상관의 명령에 충실한 유능한 장교로 인식하는 등 착각물 느낌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로, 사망한 주인공이 전생한 결과 특이하게도 애초에 생물이 아니라 무생물인 검으로 전생해 버렸지만 자유 의사가 있는 인텔리전스 소드로서의 육체를 갖게 되면서 자기 능력을 개화시켜 자기 혼자서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게 되고, 이후 자신을 검으로서 사용해 줄 소녀를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검 주인공과 검사 소녀의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검이긴 해도 자기 스스로 염동력을 통해 움직일 수도 있으며 자기 의지를 통해 마법을 행사할 수도 있고, 소유자를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여 평범한 수인족 소녀였던 아이를 자기 능력으로 키워주며 모험가 생활을 해 나가는 한 명과 한 자루의 이세계 생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재와 환상의 그림갈 (NT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지 않는 기억 상실인 상태로 어딘지 모를 이세계에 와 있던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마치 게임처럼 직업을 얻고 인간을 공격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팀을 결성하고서 몬스터와 싸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판타지 작품입니다.

대부분 주인공이 먼치킨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평균적으로 훨싼 강한 계열인 대부분의 작품에 비해서 이쪽은 주인공 파티는 아직 상당히 약한 초보 모험가이며 몬스터들은 그 나름대로 강하기 때문에 저급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꽤나 고생을 하고, 그 고생을 하며 적게나마 돈을 벌어서 생활을 이어 나가고, 그 과정에서 동료가 죽는 최악의 사태를 경험하여 절망하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동료들과 재차 결속하며 정신적으로 점차 성숙해져 가는 소년소녀들의 모습을 그린, 다소 어두운 전개지만 제법 볼 만한 작품이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카모시다 하지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라노벨 추천좀요

...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대략 그런 타입에 해당될 법한 라노벨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라노벨 추천

라노벨 추천해 주세요 에이티 식스,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재밌게 봤어요 가능하면 판타지 럽코로 추천해 주세요 아무래도 작품마다 개성이 제각각이다 보니 말씀하신 두...

라노벨 추천

라노벨소설 추천좀요 판타지쪽 좋아하긴 한데 다른쪽도 좋아함요 결국 원하시는 게 판타지물이신지, 아니면 판타지물이 아닌 쪽을 원하시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뭐...

럽코 만화책 라노벨 추천

이제 곧 개학이라 럽코물 만화책이나 라노벨 추천해주세요 럽코 만화책 라노벨 추천 이제 곧 개학이라 럽코물 만화책이나 라노벨 추천해주세요 질문해주셔서 답변드려봅니다...

라노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제가 여러 작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라노벨이란 일본의 가벼운 소설 형태로 출판되는 작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라노벨은 일본에서 웹소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