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진짜 미칠것같습니다/...

스트레스...진짜 미칠것같습니다/...

작성일 2008.10.17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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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중3여학생입니다.

남보다성장이나 생일도 다늦고요,몸도허약체질이고 키도반에서 제일작고,

진짜 몸도허약하고...진짜 저도 사람이기에 올것도다오고 한참사춘기인거 같아요,

엄마가 쫌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라고 노래를 부르는데,,,진짜 힘들어 미칠꺼같고요,

진짜 공부하기싫고...남들이랑비교되기도싫습니다.

이것도 스트레스구요,

중3데 키가 157도않되요,,반에서 제일작구요,

남자애들이 저보고 땅콩,꼬맹이,(키큰얘랑비교할때)맨날

이딴식으로 사람 놀려먹는것도 열받고...

집에서도 아빠,엄마는 일때문에 바쁘고 엄마는 매일 늦게들어오고...

말않듣는동생에다가 진짜 제말이 말같지가않나봐요...

진짜 학교나집이나 하루라도 스트레스 않받고 살면좋겠습니다,

방법없을까요??

학원에서 나오면 공부하기싫은데 하라고하는 엄마가 맨날 "00아 공부열심히해서

꼭 훌륭한사람이되라" 진짜 이말때문에다니는거에요..이말도...

(나중에 후회하는사람되지말고 할때 딱 열심히해라")학원끝나고옥상에올라가서 책을 던지고요

이딴게뭐냐면서 책을 던지고...던지고 진짜 컨트롤을 못하겠어요...

집에가서도 뭘...소리있는걸깨야 속이쉬원하고요,, 진짜 한번은 손이 베어있엇는데

피가흐르는줄도모르고 던지고 혼자 놀고있더라고요,

진짜 허무해요...

 

스트레스좀 푸는방법좀 가르켜주세여..

내공드리고... 신고글올리지마시구..

성의있게좀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자님..

제가 질문자님의 고통을 압니다.

 

 

눈치없게 키 이야기나 하고,

성적은 안나오고,

친구랑은 멀어지고,

계속 신경질 내게 되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오빠란 사람이 욕질이나 하고,

엄마는 밥도 제때에 안챙겨주고,

아빠는 계속 집에 와서 술만 드시고,

외모에 자꾸 신경쓰게 되고,

입을 옷은 없고.. ..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수학여행을 다녀오면서부터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게 되고,

3시간만 공부해도 이곳저곳 안쑤시는 데가 없던 내가 10시간씩 공부해도 하나도 안피곤하고,

오빠는 이것저것 참견하고 욕했지만 이제는 아무런 관심도 안가져주고,

엄마는 항상 종교활동으로 잘 안챙겨주더니, 아침밥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아빠는 집에 오면 꼭 한병씩 소주를 마셨는데, 이제는 살 꼭 빼겠다고 저녁도 안드시고..

 

 

나름 행복해졌어요..

 

 

 

 

 

 

일단 하나하나 정성스레 관리해보세요..

 

예로 별명맘대로 지어서 부르는 남자친구분들.

 

저라면 이렇게 할것같습니다.

 

 

1. 바로 수긍합니다. 내가 키작은것도 맞고요, 몸이 허약한것도 맞습니다.

" 야! 땅콩! 나 가위좀 빌려줘! " 만약 이런 짜증나는 요구가 왔다치면..

" 너가 와서 받아가라 " 이러면서 내 스스로를 합리화하시면 되요..

 

 

2. 신경질냅니다. 나도 나한테도 인권이 있고, 내가 별명을 불리질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 야! 땅콩! 나 가위좀 빌려줘! " 이런 질문으로 위와 같은 질문이 있다면..

" 야, 너가 뭔데 나보고 땅콩이니 꼬맹이니 부르고 난리야? 야 그리고 너는 학교에 기본적인 학용품도

안가지고 다니냐? 하여간 너란 애는.. 그러니까 내가 너를 싫어하는거야! 이 메주야! "

이런식..

 

 

 

 

제가 일학기때는 1번을 했고요, 이학기때는 2번 중입니다..하하..

 

근데 신경질을 내서 더 내자신을 화돋구는 것보다는 그냥 내 스스로 합리화시켜 사는 게 제일 편할듯 싶네요.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과 이해하는 마음을 기를수 있기도 하지요..

 

 

 

 

 

 

 

 

 

 

 

 

 

 

제일 좋은 방법 알려드릴까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질문자님께 스트레스받는 말이나 질문등을 했으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런말 하지말라고 내가 다알아서 하겠다고 나도 힘들다고..

 

전 그렇게해서 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다..

 

친구들? " 어쩌라고 꺼져 저리 가 니가 무슨 상관이야 " 이것보다는

             "내가 도와줄게 넌 정말 멋진 친구야 정말 잘한다! 축하해~ 다음엔 더 잘할수 있어~ 화이팅! "

 

부모님? " 아 됬어요. 그만좀 해요! 아진짜 나한테 왜이렇게 스트레스는 주는거에요? " 이것보다는

            " 내가 알아서 할게요. 난 할수 있어요. 믿어주세요. 내가 한번 해볼게요.. "

 

 

 

도저히 참다참다 안되면..

한번씩 눈물을 흘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순간 울컥해서 .. 눈물을 흘리는것도 좋아요..

 

 

친구들앞에선 운적이 없지만..

부모님 앞에서는 운적도 있지요..

 

 

 

 

 

 

 

 

 

일단 .. 장소에 맞게 행동하시면 되요..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집에서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제가 책에서 읽은 건데요,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대요..

 

 

" 난 행복하지 못해 " -> " 난 행복할 수 있어 "

 

" 난 할수 없어 " -> " 난 할수 있어 "

 

" 난 아무것도 못해 " -> " 난 생활력이 강하니까 다 잘할수 있어 "

 

 

 

구하라 믿어라 받아라

 

 

 

내가 얻고 싶은거 구하기

 

내가 얻고 싶은거 이미 받았다고 믿기

 

내가 얻고 싶은걸 받기...

 

 

 

 

 

 

 

 

 

 

 

 

 

 

 

 

 

 

 

좋은 책 소개해드립니다.. The Secret..(시크릿  ) = 비밀..

전 처음엔 잘 안믿었는데..

해보니까 몇개는 맞아 떨어지는것같기도해요..

 

 

 

 

 

 

 

이책 .. 소중한 기억으로 남겨지길 바라겠고요,

정말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

 

책홍보하려는건 아니고요..

그냥 추천해드리고싶네요..

 

 

 

 

 

 

 

 

 

 

 

 

 

 

 

 

 

 

 

 

 

 

 

 

 

 

행복한 나날이 올거라고 믿으시고요,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해결해보세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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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푸는 법은 공부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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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찾으세요 가까운 산이라두요  산을 찾으시면 마음이 한껏 가벼워지실겁니다.

 

첫째 이유는 주위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우리가 태어난 자연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모든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시간내서 산이나 낚시를 가곤 한답니다.

 

어서 스트레스를 풀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때로는 바람을 쐬면 생각의 전환이 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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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갓 중딩이지만 그래도.. 제가 할수 있는 데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성적 완전 기어다녔습니다.

게다가 제 성격이 완전 흥분 많이하고, 자주삐치고, 화 잘내고.

 

남자애들이 뭐라고 말만 해도 욕하면서 짜증나하고,

그렇다고 자존심때문에 울수도 없고, 진짜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그래서

집에서 몰래 운적도 많았습니다.

 

 

 

 

저도 오빠랑 비교 많이 당했어요.

 

 

누구는 10문제에서 1개틀렸는데

 

누구는 4개 맞는다고.

 

하지만 중딩 되고 나서부터..

 

성격 바꿨습니다. 아니 바꿀수밖에 없었습니다.

 

중딩되서는 공부 잘해야되고, 모범보여야된다는 게 처음에는 정말로 짜증났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그랬더니 친구들이 뭐라 해도 그냥 웃기만 하고.

 

저도 책집어던지고 혼자서 울면서 욕 되게 많이한적 많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중 훌륭한사람 되길 안바라는 분 아마 없을겁니다.

 

저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고,

 

 

이 잔소리 안들을려면 내가 잘하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묵묵히 저 할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아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다른사람들을 먹여살릴수 있는 인재다. 하고 생각하면

 

 

 

성격도 자연스럽게 바뀌고 그러다보면 생활태도도 바꾸실수 있을 겁니다.

 

 

 

 

허접했지만 많은 도움 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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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아요 하루 15시간 공부하고 다이어트 하느라 1끼 먹고 엄마... 없고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 싶어요 근데 또 제가 공부를 안 하다가 하는 거라...

스트레스 때문에 진짜 미칠것 같아요

아직 전 중학교 1학년 밖에 안된 친구인데요 진짜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미쳐버릴것 같아요 스트레스 원인이 뭔지도 모르겠고 진짜 어카죠 미쳐요 진짜 스트레스는...

진짜 미칠것같습니다 ..

요즘 정말 답답하고 진짜 미칠것같습니다 ...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방학인데 차라리 학교 가는게 나을 ... 부탁인데 제발 스트레스 푸는 방법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몰라서 진짜 미칠같습니다

... 없는데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신과라도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 둘 다 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사습관, 자극적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