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살 빠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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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을 남겨요 항상 외모고민과 몸의 대한걸로 남과 항상 비교하며 살았습니다. 성적도 좋은 친구들과도 비교를 하고요. 제가 노력안한건데 그러는 제가 너무 싫더라구요. 지금은 운동이나 공부할때 그 친구들은 더 힘들게 노력해서 그런거야 라고 생각을 해도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항상 남의 고민과 위로를 하니 생각해보니까 항상 그 친구들에게 해준 말들은 다 저한테 해주고 싶은 말들인거 같더라고요. 겨울방학동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개학하는게 무서워요. 내가 싫어하는 애를 만날수도 있다는 것도 개학하는게 무서워하는 이유 중 하나인것 같더라구요. 너무 끔찍한 기억이다보니 만나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외모로 나는 못생겼지 진짜 못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데 그런 생각도 바꾸고 싶어요. 그런 자기혐오와 자기를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면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불편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운동을 방학 때 해야한다는 생각을 좀 버릴려고 합니다. 개학이 되도 계속 건강하게 빼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고민은 함부로 말할수가 없어서 그리고 그런 친구조차 없어서 여기에 질문을 남깁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꿀팁 부탁드립니다. 저도 변하고 싶어요. 항상 겁이나서 도망치는 것이 아닌 도전하고 실패를 경험삼아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중2이고 나만의 공부 팁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항상 상상만 하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질문 남겨요. 저도 변하고 싶습니다. 자존감도 자신감도 올라가고 싶어요. 그리고 싫어하는 애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닌 신경을 안쓰고 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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