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은 정말 본인이 노력해서 운동을 하던가 식단관리를 하던가 관리를 한다면 분명 빠질거에요. 아니면 방학동안 헬스장을 다니는 것도 좋아요. 다이어트 약은 부작용들이 너무 많으니까 웬만하면 먹지 말아요. 하나 팁이 있다면 저같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밥을 천천히 먹는 습관이 있어요. 밥을 천천히 먹다보면 배불러서 많이 안 먹게 되더라고요. 혹시 밥을 10분컷 하신다면 늘 밥을 천천히 먹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해요.
2. 다리가 까만 것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 화이트 테닝을 하는 방법도 있어요.
다만 까맣다고 해서 못나고 나쁜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그걸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까만게 뭐가 어때서요. 저도 어릴 때는 다리가 너무 못나고 까매서 제 다리가 너무 싫었지만 세월이 흘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칭찬해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더라고요. 지금도 제 다리는 까맣고 못났지만 자신감 가지고 살며 예뻐해주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살색 스타킹을 신는 것 만으로도 다리를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죠.
3. 털은 제모하시면 그만입니당. 다른 사람들도 다 제모하는거에요. 그 대신 제모는 눈썹칼이나 그냥 제모기 말고 비누 붙어있는걸로 사서 밀어야 인그로운 헤어라는 나쁜 녀석이 안 생겨요. 털이 너무 많다면 슈가왁싱을 사서 털을 뽑는 식으로 제모하시면 횟수가 늘어날 수록 모가 얇아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4. 오돌토돌한건 제가 알기론 잘못된 방법으로 제모를 하거나(인그로운 헤어)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걸로 알고있어요. 제모하신다면 제모 방법을 바꿔보시거나 샤워 후 매일매일 바디로션 발라주세용. 그래도 안 없어진다면 피부과를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