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을 통제를 못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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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제 키와 몸무게는 168에 89kg 입니다. 저도 그 누구보다 제가 뚱뚱하고 심각하다는 것을 아주 잘 압니다. 그런데 저도 살을 빼고싶어서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저는 제가 통제가 안 됩니다. 추석 전까지 90정도에서 86까지 뺐었는데 추석때 고삐가 풀린 바람에 엄청나게 먹었더니 89kg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주변에서 어느 말을 하더라고 저는 자극이 전혀 안 되고, 음식이 보이거나 있는데도 그걸 안 먹으면 진짜 그 음식을 먹고싶어서 계속 머릿속에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요즘 매일 몸무게를 재는데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쪄 있으면 약간 폭식증 ? 같은 것이 생기고 ... 저도 제가 왜 이런 지 모르겠네요. 죠믇르어 부쩍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 자신을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