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을 통제를 못 하겠어요

제 자신을 통제를 못 하겠어요

작성일 2020.10.0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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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제 키와 몸무게는 168에 89kg 입니다. 저도 그 누구보다 제가 뚱뚱하고 심각하다는 것을 아주 잘 압니다. 그런데 저도 살을 빼고싶어서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저는 제가 통제가 안 됩니다. 추석 전까지 90정도에서 86까지 뺐었는데 추석때 고삐가 풀린 바람에 엄청나게 먹었더니 89kg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주변에서 어느 말을 하더라고 저는 자극이 전혀 안 되고, 음식이 보이거나 있는데도 그걸 안 먹으면 진짜 그 음식을 먹고싶어서 계속 머릿속에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요즘 매일 몸무게를 재는데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쪄 있으면 약간 폭식증 ? 같은 것이 생기고 ... 저도 제가 왜 이런 지 모르겠네요. 죠믇르어 부쩍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 자신을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8살 남자입니다 저는 16살 12월 25일 목욕탕을 가서 몸무게를 쟀던게 102kg이였습니다 키는 님이랑 같았구요 제가 어떻게 살을 뺐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팩폭이 있지만 충고를 듣고 싶다면 쓴소리도 들어야겠죠?

우선 저는 가장먼저 헬스장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마트에가서 아무 프로틴이나 집었습니다 그때는 프로틴이니 운동이니 아무것도 모르고 먹기만 했을때니까요 그러고나서 닭가슴살 오이 당근 까지 사고 집에서 한달동안 그것만 먹으면서 30분 유산소 1시간 근력운동을 했습니다 그때는 근력운동을 사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머신위주로 운동을 했구여 이렇게 한달을 하면 살이 30키로는 그냥 빠질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라고요 제가 16년동안 먹으면서 찌웠던 살은 그렇게 쉽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13키로 그게 제가 첫달에 뺏던 살입니다 그러고나서 저는 둘재달부터 아침 프로틴 점심 일반식(조금) 저녁 프로틴or공복 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했죠

그러고나서 17살 9월24일 몸무게를 재보니 62kg 이 되었습니다

몸무게를 빼면서 힘든점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냥 일상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습관을 버리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30분 공복에 유산소 하시고 아침 조금 드시고 점심과 저녁도 마찬가지로 조금 이건좀 심하다 할정도로 조금 드세요 이렇게 먹는다고 사람 안죽습니다 지금 살아오면서 먹은것들은 쌓이고 쌓여서 절대로 쉽게 안빠집니다 쉽게 뺀다는 생각이 만약 있으시다면 그냥 다이어트 안하시고 이대로 사는게 났습니다 아니면 나중에 돈 버셔서 지방흡입 수술 받으시거나요

자신의 힘으로 빼고 싶으시다면 의지를 가지시고 지금 당장부터 모든 일상을 바꾸시고 무조건 그냥 적게드시고 운동 많이하세요 살빠지는 운동 이딴거 믿지마시고 어짜피 무슨 운동이든 적게먹고 많이 운동하시면 살 빠집니다

마지막으로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정신과 상담을 받으시고요

그리고 의지를 다잡고 운동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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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통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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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을 통제를 못하겠어요.

... 저희 담임선생님도 입을 열으시고 같이 부둥켜 안고 울었답니다. 그래서... 제 자신통제가 않되요. 이제는 공부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