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일각에서는 왜 폭동으로 보는 거죠?

오래전 답변 다시부칩니다  대학생인만큼  이해가 빠를실것같애서

노태우가 조치한것은  자신이 5공정권과 단절하기위해  조치한것입니다

역사적관점에서 본 명칭변화

역사와 시민은 민주화운동이라 하는데 저지 탄압할려는 정부입장에서는폭동이라 합니다

역사가 그렇게 말합니다

동학농민운동도 1960년전까지 동학난 이라했습니다

4.19혁명도 과거에는 4.19 의거라했다가 김영삼 정부때 4.19혁명이라 했습니다

5.16 군사정변을 지금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이  5.16 혁명이라고 명칭을 바꿔 부르고있습니다

이런것을 인지 부조화론이라 합니다

이게 우리의 역사인식입니다 지나간 역사적사건명칭 하나 제대로 부치지 못하는 비굴한 정치가들때문입니다

광주사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어렵게 명칭 바꾼나라입니다 그 명칭을 또다시 보수세력들이 폭동으로 그리고있습니다 보수 대단결을위해

그정도 난리 치고 소요일어나지 않으면 민주화 입니까  부마 사태도 폭동였든가 라고 반문하고싶군요

혁명이나 민주화는 피를먹고 성장하는역사의투쟁입니다

이런질문에대한답은

광주항쟁이 라는fact를 가지고 각자가 처한 믿음(사상)에 따라 사실을 왜곡하여 받아들이는 현상으로 흔히 인지부조화 이론으로 설명되어지기도 합니다.관점이 아니라 잘못된편견과 집권세력의 프로파간다(선전) 보수세력의 체제 전복에대한비판그리고 선거철에 등장하여 재인식론 부활등이 집약되어 다시 확대 재생산된것입니다

역사가 평가한것이아니고 권력지배세력이 자기당위성을 찾기위해 규정짓고 명칭을 부여한것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너가하면 불륜이란 말이 적합한 비유입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 주변인사들이 5.16 군사반란을 혁명이라고 불려저야할 당위성을 찾는것이 이 질문의답입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이 폭동으로 변질 되어가고있는이유

민주화운동이기를반대하는세력과 이에 동조하는세력 그리고 잘못된정보로 현혹된 네티즌들의 합작품입니다.

민주화운동이기를반대하는세력은 5공화국에빌붙어 국민혈세로 단물 빨아먹든 세력들이 자신들의입장을 합리화시킬려고 폭동으로 그럴싸한 자료나 당시 상황을 갖다부처만든것입니다

이에 반(Anti) 전라도 감정을 갖고있는 소인배들과 상황 판단력이 부족하고 유언비어에 쉽게

현혹되는  학생네티즌들이 부화뇌동하여 폭동으로 만들어지고있는 현재입니다

4.19혁명이 4.19 의거에서 혁명으로명칭바뀌는데 무려35년이 걸렸습니다

5.16 군사혁명이 군사 정변 으로바뀌었다가 다시 2012년부터 혁명으로 자리잡고있는 우리나라 지배세력들의 역사관 입니다

즉 주체세력들이 버젓이 살아있는이상 민주화는폭동이고 군사정변은 혁명으로 자리잡을것입니다

 5.18은 폭동입니다.

독재권력 타도란 말은 당시 5.18을 독재에 항거한 사건으로 보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님은 다시 한번 당시를 보셔야 할겁니다.

최규하 대통령은 계엄령하에서도 독재적 권력을 남용한 분이 아닙니다.

당시 무엇갖고 그런 말씀을하시는지 역사적으로 무엇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독재권력이라면 당시 시위구호를 유신잔당물러가라고 하기 보다는 독재정권 물러가라는 식으로 했어야죠.

당시 5월 시위구호는 독재보다는 이원집정부재, 계엄령철회등으로 시위했습니다. 여기서 무슨 독재권력이 나오나요?

당시 독재였다면 노사분규, 학생시위등도 일어 나기전에 강력하게 규제했을겁니다. 

독재권력때문에 시위했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대학생은 태생적인 여건상

진보성향을 띱니다..

보수가 애국이라고 최면을 걸고 있는데..

애국은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습니다.

청년의 정체성을 각성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애국가를 먼저 배우고 체득하고

국가관과 가치관에 충분히 반영해둡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80년대 이후 민주화를 상징하는 음악적 트레이드마크로

애국가가 좋으냐 행진곡이 좋으냐고 악의적인 음해할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가사 또한 대단히 시적인 표현들로서 아름답고 비장하다는 평가입니다..

여러 사회단체들의 각종 집회와 노사분쟁등은 국민의례를 하고 애국가를 4절까지 불러야할 정도로 국가정책적이거나 사회보편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회구성원 각자의 공통적인 공감대를 가진 계층계급적 연대와 집회의 성격이 더 앞서는 것입니다. 즉, 국가시책을 입법하고 입안하는 공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민주화운동의 집회와 시위의 관례적인 행사순서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것을 비판하고 애국가제창을 권장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합리적인 제안입니다.

그러나, 과거 집회와 시위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님을위한 행진곡으로대체했다는 이유로 종북이고 좌경용공세력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앞서간 억지라고 항변하는데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21세기 집회와 시위문화는 촛불집회로 상징됩니다.

촛불집회가 진보와 보수를 초월하여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정치참여 방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열린 시각과 제도적 개방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순금한돈 답변자가 말한것은 터무니없는 소리입니다

님처럼 도대체 유네스코가 폭동을 이르킨 인간들의 문서를 무엇하러 유산으로 남긴답니까 ,, 참 이해가안되네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전두환의 계엄령폐지, 전두환의 퇴진,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석방 을 요구하며  일으킨 운동입니다 전두환은 1981년에 대통령이됩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은 전두환이가 대통령되기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쿠데타라면 왕위(대통령직)을 노리고 일 즉, 정권을 노리고 벌어지는 일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 쿠데타라면 당시 대통령대행인 최규하를 노리고 버린 일이여야하지요

쿠데타라는 말 자체가 나와선 안됩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앞뒤 구분 못하고 이상하게 말 만들어서 犬소리나 하고 참 한심합니다

질문자님은 쿠데타라고 犬소리 를 무시하면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