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의 최대의 전환점입니다. 내공 올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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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인 여러분
저는 평범한 24살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
제가 그동안 살아온 과거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전 초등학교 때 부터 시작되온 아버지의 학대 때문에
14살때 집을 완전히 나왔습니다.
그때 한 1년정도 15살 때까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차비 구걸해서
그돈으로 사우나에서 생활하는 생활을 무려 17살때 까지 반복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17살때 부터는 노가다 일 과 주유소 일을 하였는데요.
거기에서 주유소 에서 일하다가 손님으로 온 형이 있섯습니다.
그형은 현재 나이가 35살입니다.
그형의 소개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월 720만원 이라는 고소득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말 안하 겠습니다.(개인적인 프라이버시 이기 때문에)
대신 호스트바 나 유흥계 쪽은 아닙니다.
그걸 3년간 꾸준히 모와서 1년에 1천만원 만 개인용돈으로 써서
20살 6월달 2억5천이라는 돈을 모왔는데요.
그걸로 전 PC방을 매매 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물론 하던일은 계속 하였구요.
그렇게 해서 PC방에서 월 순이익2천만원 이라는 대성공으로
그걸 1년 모은돈+본업에서 일한돈=스타벅스 커피체인점
을 오픈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스타벅스 가 또 대박을 쳐서 월 순이익 2천만원이라는 돈을 모와서
결국
20살때까지 3년 2억5천만
22살때까지 PC방 권리금+스타벅스 권리금+4억7천(본업수입+영업수익)
해서 총 9억7천+이자율 까지 12억 이라는 금액을 벌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타벅스 임대료 계약만료 인
23살 4월 까지 PC방 과 스타벅스 를 모두다 매매 처리 하였고 저의 본업도 이젠 은퇴하여
총 벌어드린 수입이 15억 가까이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가 저의 과거이구요.
제가 3달전에 저희 집을 찾아 갔는데요.
우리 아버지는 본래 하시던 택시운전을 계속 하였고
어머니 께서는 파출부 일을 계속 하시고 있스셧더 군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 하고 아버지 께
저의 통장을 보여드렸고
어머니 께서는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도저히 밑겨지지가 않는다고
하면서 오랫만에 가족의 향기를 느꼇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과거와 달리 술과 담배를 끊으셧고
어머니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정말 과거 화목했던 가정
전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아버님 개인택시 하나 뽑아드렸고
30평형 짜리 아파트 를 구입하였고
어머니 식당도 하나 차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니 돈이 순식간에 12억원 으로 줄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전 계속 살다 보니 옛날생각이 나더군요.
PC방 과 커피체인점 하였슬때
제 가게에서 일하면서 학교다니는 대학생 형들 이 그때 제일부러웠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고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으로 아무 부럽지 않게
사는 모습을요.
그리고 스타벅스 운영할때 어여쁜 여대생 들 이 커피 마시면서 책보고 핸드폰으로 셀카 찍으면서
행복느낄때 그모습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일만 하였고
배운것 그동안 하나 없섯고요.
그래서 전 작년 8월에 중졸검정고시 와
요번달에 있슬 4월에 고졸검정고시 를 볼겁니다.
그리고 기숙학원으로 들어갈껍니다.
그리고 저의 전재산을 어머니 에게 다 드리고 갈려고요.
그런데 공부의 대한 궁금점이 있습니다.
제가 내년에 기숙학원을 들어간다면
최소 기본기가 없서서 2년동안 입시 공부 를 해야 되는데요.
내년 하고 2년이면 제나이가 벌써 27살 입니다.
그럼 대학들어가면 31살인데
그때부터 회사생활 시작한다면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련지?
그리고 27살에 대학들어가면
후배학생들에게 좀 얕보일지?
그리고 제꿈이 솔직히 너무 오버인데
의사입니다 ㅋㅋ
그래서 32살까지 빡시게 공부해서 의전대 들어간다면
36살인데 그때부터 인터 레지던트 하면
40살부터 의사생활 시작되는건데요.
이거 너무 늦은거 아닌가 합니다.
전 그게 걱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지식인 여러분
저는 평범한 24살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
제가 그동안 살아온 과거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전 초등학교 때 부터 시작되온 아버지의 학대 때문에
14살때 집을 완전히 나왔습니다.
그때 한 1년정도 15살 때까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차비 구걸해서
그돈으로 사우나에서 생활하는 생활을 무려 17살때 까지 반복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17살때 부터는 노가다 일 과 주유소 일을 하였는데요.
거기에서 주유소 에서 일하다가 손님으로 온 형이 있섯습니다.
그형은 현재 나이가 35살입니다.
그형의 소개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월 720만원 이라는 고소득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말 안하 겠습니다.(개인적인 프라이버시 이기 때문에)
대신 호스트바 나 유흥계 쪽은 아닙니다.
그걸 3년간 꾸준히 모와서 1년에 1천만원 만 개인용돈으로 써서
20살 6월달 2억5천이라는 돈을 모왔는데요.
그걸로 전 PC방을 매매 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물론 하던일은 계속 하였구요.
그렇게 해서 PC방에서 월 순이익2천만원 이라는 대성공으로
그걸 1년 모은돈+본업에서 일한돈=스타벅스 커피체인점
을 오픈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스타벅스 가 또 대박을 쳐서 월 순이익 2천만원이라는 돈을 모와서
결국
20살때까지 3년 2억5천만
22살때까지 PC방 권리금+스타벅스 권리금+4억7천(본업수입+영업수익)
해서 총 9억7천+이자율 까지 12억 이라는 금액을 벌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타벅스 임대료 계약만료 인
23살 4월 까지 PC방 과 스타벅스 를 모두다 매매 처리 하였고 저의 본업도 이젠 은퇴하여
총 벌어드린 수입이 15억 가까이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가 저의 과거이구요.
제가 3달전에 저희 집을 찾아 갔는데요.
우리 아버지는 본래 하시던 택시운전을 계속 하였고
어머니 께서는 파출부 일을 계속 하시고 있스셧더 군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 하고 아버지 께
저의 통장을 보여드렸고
어머니 께서는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도저히 밑겨지지가 않는다고
하면서 오랫만에 가족의 향기를 느꼇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과거와 달리 술과 담배를 끊으셧고
어머니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정말 과거 화목했던 가정
전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아버님 개인택시 하나 뽑아드렸고
30평형 짜리 아파트 를 구입하였고
어머니 식당도 하나 차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니 돈이 순식간에 12억원 으로 줄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전 계속 살다 보니 옛날생각이 나더군요.
PC방 과 커피체인점 하였슬때
제 가게에서 일하면서 학교다니는 대학생 형들 이 그때 제일부러웠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고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으로 아무 부럽지 않게
사는 모습을요.
그리고 스타벅스 운영할때 어여쁜 여대생 들 이 커피 마시면서 책보고 핸드폰으로 셀카 찍으면서
행복느낄때 그모습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일만 하였고
배운것 그동안 하나 없섯고요.
그래서 전 작년 8월에 중졸검정고시 와
요번달에 있슬 4월에 고졸검정고시 를 볼겁니다.
그리고 기숙학원으로 들어갈껍니다.
그리고 저의 전재산을 어머니 에게 다 드리고 갈려고요.
그런데 공부의 대한 궁금점이 있습니다.
제가 내년에 기숙학원을 들어간다면
최소 기본기가 없서서 2년동안 입시 공부 를 해야 되는데요.
내년 하고 2년이면 제나이가 벌써 27살 입니다.
그럼 대학들어가면 31살인데
그때부터 회사생활 시작한다면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련지?
그리고 27살에 대학들어가면
후배학생들에게 좀 얕보일지?
그리고 제꿈이 솔직히 너무 오버인데
의사입니다 ㅋㅋ
그래서 32살까지 빡시게 공부해서 의전대 들어간다면
36살인데 그때부터 인터 레지던트 하면
40살부터 의사생활 시작되는건데요.
이거 너무 늦은거 아닌가 합니다.
전 그게 걱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