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인생의 전환점..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느냐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이면 적은 나이가 아니나 옛날처럼 60까지 살면 많이살던 세상도 아니고, 인생이 아직 길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계기는 필요할것 같고요, 그게 필리핀 어학연수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6개월 연수하셔서 영어를 크게 늘리겠다는 마음보다는 앞으로 5-10년정도 활기있게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재충전한다는 기분으로 다녀오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직장 퇴사후 어학연수를 선택했었는데, 저와 같은 고민과 저와 같은 진로를 생각 하신다니

말씀해 주신 필리핀 경험한 바탕으로 말씀 드릴께요.

 

저의 경우 직장으로 다녔기 때문에 나이 제한 때문에 워킹이 가능한 나이(그때가 32살)에

호주를 먼저 다녀오고 이후에 필리핀을 찍은 경우인데요

 

저도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영어랑 등을 진지 10년 만에 외국땅을 밟은 경우였습니다.

가기전에 약 6개월 정도 문법과 단어 공부를 정말 빡세게 하고 갔었는데,

이것이 가서 보니 그렇게 도움이 될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고싶은 스피킹...첨에는 잘 안됩니다...만...

무의식속에 있던 나의 영어 실력들이 한국이 아닌 외국 환경을 접하다 보니까

어느새 술술 나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았지만요...^^;;

 

호주 워킹의 장점을 네이티브 국가에서 영어를 배운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고,

둘째,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학원에서 배웠던 영어를 학교 영어가 아니라 직접 써보고 자기 스킬을 키워 가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제 경우, 학원에서 배운 것을 호주 사회에서 써보고, 실생활에서 깨지면서 고민해 보았던 그 시간이 정말 살아 있는 영어 성장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호주는 좀 도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필리핀은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주거에서 식사, 생활 면에서는 모든것이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호주의 고생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감사해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필리핀 어학연수 였는데요.

그래서 본인 관리만 잘 하시면 충분히 공부에만 올인 하실수 있고, 비용 또한 다른 어느나라에 비해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어느정도 영어 감이 있으신 분들은 1대 1로 하는 수업 위주로 금방 스피킹 감을 찾거든요.

영어권 국가에서도 영어로 긴 대화를 나눌 기회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그런 환경이 인위적으로 조성이 되니까 그만큼 말할 기회가 많아져서 더 좋았던거 같애요.

그리고 학원 밖을 나가서 일상 생활에서 부딪치는 영어 습관이라는 것이

국내에서 가지고 있던 영어 공포를 조금씩 없애 주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 탈출과 자신감 회복에 큰 영향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장기간 업무를 비우시지 않으실거고 곧 업무에 복귀 하셔야 하니까

단기 필리핀 연수로 그동안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 하시고 영어 정복 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올바른 결정 내리셔서 좋은 경험으로 앞으로 더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

 

 

 

▽클릭

 

 

 

안녕하세요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중이신데요,

문의주신 필리핀어학연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직장다니시다가 어학연수 알아보고 계신분 많은거 같아요.

특히나 지금 30~40대이신 분들이 학창시절 때는 해외로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는 층들이 매우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요즘 젊은 세대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도 많이 들죠^^

 

그래서 과감하게 다니시던 직장을 정리 하시거나 아니면 휴직신청하고 연수 떠나시는 분들 부쩍 늘었는데요,

재취업에 대한 문제 등이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일단 국내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은 정말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겠죠.

지난 과거, 수많은 시간동안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면서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에 해외어학연수를 떠나는 거잖아요?

국내에서 다시 학원다니면서 공부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겁니다.

 

결국에는 안정을 택해서 무난하게 갈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택해서 과감하게 승부를 볼것인가의 문제인데요,

만약 어학연수를 택하신다고 하면 6개월의 기간을 잘 활용하셔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셔야 겠죠

 

필리핀으로 6개월 정도 다녀오시면 분명히 효과를 보실겁니다.

필리핀은 일단 수업량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서양권 국가들보다 초기 효과를 많이 보는데요,

영어 울렁증 극복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상적인 대화 하는 정도는 분명히 올라설 수 있을겁니다.

 

답변을 드리다 보니 너무 두서 없는 답변이 되었네요^^

그럼 계획 잘 세우시구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나 재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과목을 전공하시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  희망을 가지세요.

 

본인의 성격과 하시는 일의 성향이 잘 맞아 줘야 하는데 ,  본인과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

 

그리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것같은데 , 어학연수 6개월은 사치같아요.

 

원어민 영어 알려드릴테니  그 방법을 해보세요.  5살짜리 꼬마들 , 포스코 직장인들도 

 

실력이 쑥쑥늘어난다고 하네요...

 

 

계시는 곳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울입니다.

 

저는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교직에 있었는데  저 역시 저랑 잘 맞지 않는것같아서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어요...

 

직장생활에 억매여서 하는 일보다는 자유로운 직업이 어떨까요...?

 

상담을 해드리고 싶은데  본인 시간이 괜찮은날 전화주시면  충분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제 사무실은  대치동에 있습니다.

 

파워 1인 기업에서 프리터 족 , 알파걸 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세미나가  개최되오니   참석해 보시고

 

정확하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저의 연락처는  010 3871 0213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어떤일로 살아가는지 알아보는 기회도

 

만드시고 ,  뜻하지 않은 기회가  큰 희망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용기내세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