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 들어가는 확실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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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주셔도되고 안 읽고 넘기셔도 되요.. 하지만 한번이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에 썼다시피 제가 들어가고 싶은 무리가 있어요. 저희반이 여자애들이 전학생 포함 17명이에요. 지금 결성된 무리들을 말하자면 3명 5명 5명 무리이고,
그러고 남은 애들은 저 포함 4명이예요. 지금까지 개학하고18일이나 지났는데 아직 혼자예요
이렇게 말하면 이걸 보신 분들은 '18일 동안 도대체 뭘한거임??'이라고 답변 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다 저의 성격문제이고, 답글을 달아주시는분들이 어떻게 말해도
저는 반박할수가 없어요. 하지만 저는 진짜 간절해요..
제가 새학기때부터 친구들이랑 섞이지 못 했어요. 그나마 다가달 수 있을것같던 친구도
제 친구의 친구인데 작년 수학여행때 있던일로 그닥 좋은 인연은 아니예요. 그나마 몇번 말걸어준 친구 2명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바보같이 용기가 없었고 내일은 꼭 다가가야지
다가가야지라고만 속으로 말한채 끝났어요. 그리고 제가 들어가고 싶은 무리에는 말 나눠봤던 친구 3명 그러고 남은 애들은 친하지도 않고 말 한번 못 나눠봤던 애들이예요. 만약 제가 들어가도 그닥 좋아해주지 않을것같아요..
저 같아도 그럴것같고요. 왜냐면 저도 혼자있던 애가 갑자기 우리 무리에 들어온다면 조금
꺼려지게되더라고요. 근데 1학년때 제가 그렇게 무리에 들어가게됬어요. 한편으로는 그
친구들한테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했고요. 하지만 3학년때 만큼은 그렇게 들어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말하면 앞서 말한 말과는 말이 안맞게 되네요..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니 무리에 들어가는건 조금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뻔뻔할 수 있는거 잖아요 사람이 순수하게만 살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제게 다가올
앞날도 무시하고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씁니다. 작년에도 무리없이 혼자 지냈는데 진짜
지옥이였어요 저랑 같은 일 겪고 계신분들이나 겪으셨던 분들은 제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시겠죠?.. 다시 한번 말씀들이자면 저는 졸사도 찍어야되고 현체도 가야되고
학교 축제도 참여해야되서 혼자 있을 수는 없어요..ㅜ 무리에..들어가는법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진짜 '확실한' 방법이 여야해요. 무리에 끼게 되신분들께서 그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더 감사할것같아요. 물론 그게 아닌 분들의 답변도 감사할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중3이예요. 그리고 제가 들어가고 싶은 무리에 친구 한명이랑 학교 베드민턴 시합?인가 대회에 같이 나가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에 썼다시피 제가 들어가고 싶은 무리가 있어요. 저희반이 여자애들이 전학생 포함 17명이에요. 지금 결성된 무리들을 말하자면 3명 5명 5명 무리이고,
그러고 남은 애들은 저 포함 4명이예요. 지금까지 개학하고18일이나 지났는데 아직 혼자예요
이렇게 말하면 이걸 보신 분들은 '18일 동안 도대체 뭘한거임??'이라고 답변 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다 저의 성격문제이고, 답글을 달아주시는분들이 어떻게 말해도
저는 반박할수가 없어요. 하지만 저는 진짜 간절해요..
제가 새학기때부터 친구들이랑 섞이지 못 했어요. 그나마 다가달 수 있을것같던 친구도
제 친구의 친구인데 작년 수학여행때 있던일로 그닥 좋은 인연은 아니예요. 그나마 몇번 말걸어준 친구 2명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바보같이 용기가 없었고 내일은 꼭 다가가야지
다가가야지라고만 속으로 말한채 끝났어요. 그리고 제가 들어가고 싶은 무리에는 말 나눠봤던 친구 3명 그러고 남은 애들은 친하지도 않고 말 한번 못 나눠봤던 애들이예요. 만약 제가 들어가도 그닥 좋아해주지 않을것같아요..
저 같아도 그럴것같고요. 왜냐면 저도 혼자있던 애가 갑자기 우리 무리에 들어온다면 조금
꺼려지게되더라고요. 근데 1학년때 제가 그렇게 무리에 들어가게됬어요. 한편으로는 그
친구들한테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했고요. 하지만 3학년때 만큼은 그렇게 들어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말하면 앞서 말한 말과는 말이 안맞게 되네요..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니 무리에 들어가는건 조금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뻔뻔할 수 있는거 잖아요 사람이 순수하게만 살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제게 다가올
앞날도 무시하고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씁니다. 작년에도 무리없이 혼자 지냈는데 진짜
지옥이였어요 저랑 같은 일 겪고 계신분들이나 겪으셨던 분들은 제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시겠죠?.. 다시 한번 말씀들이자면 저는 졸사도 찍어야되고 현체도 가야되고
학교 축제도 참여해야되서 혼자 있을 수는 없어요..ㅜ 무리에..들어가는법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진짜 '확실한' 방법이 여야해요. 무리에 끼게 되신분들께서 그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더 감사할것같아요. 물론 그게 아닌 분들의 답변도 감사할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중3이예요. 그리고 제가 들어가고 싶은 무리에 친구 한명이랑 학교 베드민턴 시합?인가 대회에 같이 나가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