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사 오는 길에 엄청 큰 비둘기와 굉음의 오토바이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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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더운 날
햄버거 사러 가는 길
큰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대기 중
살면서 본 비둘기 중에 가장 큰 비둘기랑 보통 사이즈 비둘기들이 옆에서 뭐 주워 먹고 있음
진심 존나 커서 징그러움
사람들 다 쳐다봄
신호가 바뀌고 건너려는데
건너편에서 듣자마자 짜증나는 굉음의 오토바이가 시동 검
웬만한 딸배들 소음이랑 비교가 안 되는 굉음
사람들 깜짝이야부터 쌍욕까지 나옴
나도 욕함
형광색 헬멧 쓰고 뒤에는 뭐 기다란 안테나 같은 거 달았던데
좆같은 새끼 혼자 전봇대 박고 휠체어 탔으면 좋겠다
올해 가장 더운 날
햄버거 사러 가는 길
큰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대기 중
살면서 본 비둘기 중에 가장 큰 비둘기랑 보통 사이즈 비둘기들이 옆에서 뭐 주워 먹고 있음
진심 존나 커서 징그러움
사람들 다 쳐다봄
신호가 바뀌고 건너려는데
건너편에서 듣자마자 짜증나는 굉음의 오토바이가 시동 검
웬만한 딸배들 소음이랑 비교가 안 되는 굉음
사람들 깜짝이야부터 쌍욕까지 나옴
나도 욕함
형광색 헬멧 쓰고 뒤에는 뭐 기다란 안테나 같은 거 달았던데
좆같은 새끼 혼자 전봇대 박고 휠체어 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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