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음수심가 (1)

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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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예술>노동민요>평안도 민요
행정구역 평안남도

덩덩 그렇게 빈 방안에 홀로앉았으니
님이 오(호)나 누웠으(흐으흐)니
잠(함)이 오(호)나 수다하니
몽불성이라 잠을이뤄야
꿈을꾸(후)고 꿈을 꾸(후)어(허)야
님 만나보(호)지
님 사는곳과 나 사는곳은
남북간 몇십리 머(허)지않게도
살건마(하)는 어이 그리(히)도
못본단말(할)가 춘(훈)수는 만사택하니
물이깊어서 못오시드냐 하
운은(흔) 다기봉하니 봉이 높(홒)아(하)서
못온단말(할)가 봉이(히) 높으면(헌)
쉬염쉬염이(히) 넘(험)고(호) 물이깊으면
배(해)타구서 오(호)련(헌)만(한)
언제(헤)던(헌)지(히) 이별친구가(하)
그(흐)리(히)워(허) 나(하)어이 살거(허)나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유의 사항】

  • ⓘ 본 콘텐츠는 1999~2005년 남북공동 편찬사업에 의해 발간된 자료로서,
    북한에서 사용되는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한 자료의 특수성으로 내용의 최신성이나 이미지의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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