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청도장

청도군-청도장

분류 정치/경제/생업 > 전국의 재래시장 > 장터순례(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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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청도군

날짜

4,9,14,19,24,29

특산물

산나물,약초,복숭아,감

시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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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읍 고수 6리에 위치한 청도장은 매 4일과 9일에 장이 선다. 80년의 역사를 지닌 청도장은 시장부지만도 3천4백평이나 되는 큰 규모의 재래시장으로 지난 1991년에 청도군이 사업비 6억원을 들여 현대식 패널로 상가건물을 현대화하면서 시장 분위기도 한결 밝아졌다. 청도시장을 이용하는 장꾼은 약 3천명으로 청도읍 지역을 비롯, 화양읍과 각남면, 매전면 및 밀양, 부산과 창녕 등지에서도 찾아들고 있다. 이 시장의 명물은 장국밥으로 장국밥은 쇠뼈를 푹 삶아 우려낸 물에 쇠고기의 내장을 썰어 넣고 무청과 배추, 토란 등의 우거지를 넣어 만든 것으로 그 맛과 먹은 후의 개운함 때문에 인기가 높다. 청도시장엔 곡물과 채소, 과일 등이 많이 나온다. 청도시장의 청정채소와 무공해 농산물, 특산물인 복숭아, 감, 밤 등 과일은 신선하고 맛이 좋으며 가격이 싸서 도시민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 반짝시장 : 1991년 6월부터 5일장인 청도읍 공설시장이 정비작업에 들어가면서 임시시장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청도역앞 도로 주변이 시장으로 굳어졌다. 청도 시장날인 4, 9일 오전 8-10시 동안만 장이 서는데 이 지역의 특산품인 과일(감, 복숭아, 사과등)과 채소, 산나물 등 계절에 따라 농가에서 직접 팔러 나오는 싱싱한 농산물이 주로 거래된다.

※ 자료참조 :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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