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동 유적

구정동 유적

[ 慶州 九政洞 遺蹟 ]

지역 경주
出土板甲

出土板甲

1951년 도로공사 중에 나무널무덤(木棺墓)으로 추측되는 유구에서 동검(銅劍), 동과(銅戈), 동모(銅矛), 동촉(銅鏃), 동사(銅鉈), 잠형령, 소환두철도, 판상철부(板狀鐵斧), 철겸(鐵鎌), 철검(鐵劍), 철사(鐵鉈), 마제석부(磨製石斧), 유리옥 등이 일괄 수습되었다. 2기의 나무널무덤과 1기의 나무덧널무덤(木槨墓)이 발견되었는데 나무덧널무덤은 부곽이 딸려 있었다. 한편 그전에 경주 평리 출토 일괄유물로 전해지던 동검, 동과, 동모 중 일부가 구정동 출토유물과 같이 접합되어 이들 유물 역시 구정동 출토품으로 포함시킬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 特別展 韓國의 靑銅器文化(國立中央博物館·國立光州博物館, 汎友社, 1992년)
  • 慶州 九政洞一帶 發掘調査(崔鍾圭, 博物館新聞 139, 198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