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안심사 금강계단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

[ Ordination Platform of Ansimsa Temple, Wanju , 完州 安心寺 金剛戒壇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유적. 2005년 6월 13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2005년 6월 13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안심사 (완창리)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기타
크기 1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안심사계단 및 승탑군"(1984년 지정)에서 “안심사계단”만 분리되어 2005년 6월 13일 보물로 변경되었다. 안심사에서 소유 및 관리한다.

부처의 치아사리(齒牙舍利)와 의습(衣襲)을 봉안한 불사리탑을 세우기 위한 계율의식이 행해진 곳으로, 1759년(영조 35)에 조성되었다. 돌을 쌓아 직사각형의 축대를 쌓고 가장자리에 네모난 판돌을 한 줄로 길게 돌렸다. 축대 위에 각종 석조 조형물을 세웠는데 중앙에 8각의 낮은 단층 기단 위에 석종형 부도(높이 176㎝)를 봉안하고 사방에 네 구의 신장상(높이 110㎝∼133㎝)을 세웠다. 부도 기단 면석에는 연화문과 격자 문양을 조각하였는데 그 조각수법이 매우 섬세하며, 신장상 또한 매우 세련된 조각솜씨로 갑옷과 신체의 세부를 표현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안심사 사적비에 계단 조성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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