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

신리

[ Sin-ri , 信里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있는 리(里)이다.
조응방 효자각

조응방 효자각

동쪽은 김천시 문당동과 인접하고 서쪽은 예지1리의 송정이 있다. 남쪽 장사례들 가까이에 경부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나가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마을 앞에 못이 있어 상지동이라 하였다. 1914년에 신동이라 하였고, 1988년에 동(洞)을 리(里)로 바꾸었다.

자연마을로는 송정(松亭), 신동(信洞) 등이 있다. 송정은 1452년 홍문관 교리였던 영일 정씨가 이곳의 송림 속에 정자를 세우고 살았다 하여 송정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 정자는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한다. 신동은 원래 옛 행정구역인 김산군 파며면 봉계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었다 하여 하촌으로 불러 오다가 고려 때 부원군의 아들 사신의 끝자를 따서 신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참조항목

봉산면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