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방 효자각

조응방 효자각

[ 曺應邦孝子閣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鳳山面) 신리(信里) 403-6에 있는 조응방의 효자각(孝子閣)이다.
조응방 효자각

조응방 효자각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송정길 18-7(신리 403-6)
시대 조선시대
분류 효자각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리 403-6에 있다. 조응방은 창녕조씨로 조선 말기의 사람이다.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던 그는 특히 앉은뱅이였던 부친을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약을 구해다 썼다. 부친이 세상을 뜨자 3년간 시묘(侍墓)살이를 했고 주변에는 그를 칭찬하는 소리가 자자했다. 유림의 상소로 1875년(고종 12년) 정려(旌閭)를 내리고 마을 앞에 효자비와 비각을 세웠다.

참조항목

김천시, 봉산면, 신리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