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 김형태 가옥
[ 嘉會洞 金炯泰 家屋 ]
- 요약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 1999년 7월 10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가회동 김형태 가옥
지정종목 | 시도민속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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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9년 7월 10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7-4 (가회동)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크기 | 면적 185.05㎡ |
1999년 7월 10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김형태가 소유, 관리하며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이다.
김형태 가옥은 안채·사랑채·문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옥의 안채는 ‘ㄷ’자 모양이고, 문간채는 ‘一’자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ㄱ’자 모양의 사랑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재위 1863∼1907)의 황후인 명성황후(明成皇后:1851∼1895)와 관련된 유적(遺蹟)이다. 지붕은 한식(韓式) 가옥에 가장 많이 쓰이는 팔작지붕으로 5량가(樑架) 가구(架構)의 목조가옥이다.
건물 일곽의 면적은 185.05㎡로, 안채 55.4㎡, 사랑채 72.96㎡, 문간채 56.69㎡이다. 김형태 가옥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세워진 건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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