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동
[ Inpyeong-dong , 仁坪洞 ]
- 요약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동.
인평동
조선 후기 상주군 내남면(內東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인통리(仁通里), 월평리(月坪里), 도상리(道上里), 우암리(牛岩里) 등을 통합하여
인평리가 되어 상주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4월 상주면의 읍 승격에 따라 상주읍
인평리, 1986년 상주읍의 시 승격에 따라 상주시 인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상주시 인평리가 되었다가 1995년 1월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어 도농복합형의 상주시가 됨에 따라 상주시 인평동이 되었다.
인평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동성동(東城洞) 관할하에 있다. 인평이란 지명은
인통리와 월평리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고도실, 도상, 우암리 등의 자연마을, 원골, 절골 등의 골짜기, 바위인 짝바우,
백원산(白元山:523m) 등이 있다. 절골은 절이 있었다는 데 명칭이 연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