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당동

문당동

[ Mundang-dong , 文唐洞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동.
김천시청

김천시청

조선 후기 금산군(金山郡) 군내면(郡內面)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문산동(文山洞), 모현동, 동(唐洞)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문당동이 되어 금릉면(金陵面)에 속하였다. 1931년 4월 금릉면이 신설된 김천읍에 통합되자 김천읍 문당동이 되었다가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개칭됨에 따라 김천시 문당동이 되었다. 문당동은 법정동으로 1998년 9월부터 행정동인 대신동(大新洞) 관할하에 있다. 문당이란 지명은 문산동과 당동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당골, 문산, 배천 등의 자연마을, 골짜기인 통싯골, 고개인 움물터재 등이 있다. 통싯골은 지나는 사람들이 을 자누 누었다는 데서, 당골은 신라시대 말기에 중국 당(唐)나라 출신 사람들이 살았다는 데서, 배천마을은 하천 한가운데 큰 배나무가 있었다는 데서 명칭이 연유한다.

유적으로는 고인돌이 있다.

참조항목

김천시, 대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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