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서원

백산서원

[ 栢山書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서원. 2000년 6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백산서원

백산서원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0년 6월 23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북리길 40 (현내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크기 면적 1,025㎡

현내리 진양하씨(晉陽河氏) 문중 5명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조선 세종 때 삼정승을 두루 거친 문효공(文孝公) 하연(河演)을 비롯하여 사양재(四養齋) 하위국(河衛國)의 네 아들인 하징도(河徵道)·하정도(河呈道)·하형도(河亨道)·하현도(河顯道) 등을 배향하고 있다.

1821년(순조 21) 타진사(妥眞祠)라는 사액서원으로 창건되었다가 1869년(고종 6)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 헐렸으나 1917년에 후손들이 다시 건물을 짓고 백산서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른다.

경내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백산사(栢山祠)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타진사, 정면 4칸, 측면 1칸의 우진각지붕으로 된 강당과 내삼문, 고직사가 있다. 이 중 타진사에 있는 문효공과 정경부인 영정(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은 1428년(세종 10) 하연의 셋째 아들 하우명의 작품이라고 하며 부본이 일본 오사카[大阪] 센리대학[千里大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보호구역의 면적은 1,025㎡이며, 2000년 6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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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서원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서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진양하씨 문중 5명의 위패가 있는 서원으로 원래 이름은 타진사(妥眞祠)였다. 1869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7년에 후손들이 다시 짓고 백산서원(栢山書院)이라 했다. 조선 세종 때 삼정승을 지낸 문효공(文孝公) 하연(河演)과 사양재(四養齋) 하위국(河衛國)의 네 아들인 하징도, 하정도, 하형도, 하현도를 배향하고 있다. 서원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의 백산사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타진사, 정면 4칸, 측면 1칸의 우진각지붕으로 된 강당과 내삼문, 고직사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