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면

무풍면

[ Mupung-myeon , 茂豊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동부에 있는 면.
무풍면소재지

무풍면소재지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동부
면적(㎢) 91.28
행정구분 17행정리(8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로 171(현내리 534)
인구(명) 2,387(2010년)

동쪽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남동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북서쪽으로 설천면(雪川面)에 접한다.

면의 중심인 현내리(縣內里) 부근은 화강암이 침식·풍화된 해발고도 400∼900m의 분지이고 그 주위는 해발고도 700∼1,000m의 산지이다. 주곡농업 외에 고랭지채소·잎담배 등이 생산된다. 현내리에서 무주·김천·거창 방면으로 통하는 도로가 분기된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에 속했고 현재도 경상도와 접하여 언어·풍속이 영남권에 가깝다.

문화재로는 문효공과 정경부인 영정(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81), 백산서원(栢山書院: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160), 분양서원(汾陽書院: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160), 육영재사우(育英齋祠宇), 무주 전투지(戰鬪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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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풍면 무주군 동부에 위치하는 행정구역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풍동면과 풍남면, 횡천면을 통합하면서 "무풍"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변은 온통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중심부는 해발고도 400∼900m 높이의 분지를 이루고 있다. 무풍면은 남쪽에 대덕산, 삼봉산, 흥덕산 등 해발 1200m가 넘는 소백산맥의 준령들이 이어지는 고산지대이다. 행정구역은 8개 법정리, 17개 행정리, 43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고, 면사무소는 현내리에 위치한다. 남대천의 상류에 해당되며 면의 중심부에서 금평천과 남대천이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른다. 하천 주변 분지지역은 충적지대로 경작지로 개간되어 쌀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며 고랭지채소·잎담배 등도 생산된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