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 Ewha Womans University Natural History Museum , 梨花女子大學校自然史博物館 ]

요약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에 있는 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분류 박물관
설립일 1967년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대현동 11-1)
규모 연건축면적 1,980㎡
관람시간 10:00 ~ 16:00
주요소장품 화석, 광물, 동·식물 표본 등

연건축면적 1,980㎡에 57,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한 국내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이다. 대학에서 소장하고 있는 생물과학·지구과학 관련학과의 자료 1,200 2,000여 점을 진열해놓았다. 1969년 11월 20일 개관하여 1973년 12월 연면적 462㎡의 미술관 4층 전시실로 옮겼으며, 1997년 3월 자연사연구소를 세우고 같은 해 5월 29일 새로 지은 자연사박물관으로 옮겼다.

소장품은 주로 동물·식물·지구과학 표본으로, 천연기념물, 국제보호조, 특산종, 희귀종, 신종 표본 등 희귀품이 많다. 종류별로는 광물 82종 604점, 암석 151종 949점, 화석 183종 556점, 식물 1,205종 7,404점, 무척추동물 2,626종 43,051점, 척추동물 723종 4,910점으로 총 4,970종 57,474점에 이른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디오라마실을 비롯하여 각각 지질표본실·액침표본실·건조표본실로 쓰이는 3개의 수장고, 자연사연구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은 식물·곤충·무척추·척추·지구 코너로 나뉜다.

이 중 식물코너에는 해조류를 포함한 각종 식물표본이 생태 사진 및 모형과 함께 전시되어 있고, 곤충코너에는 곤충표본이 계통에 따라 설명 패널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무척추코너에는 원생동물에서 척색동물에 이르는 각 동물군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표본은 건조 또는 액침 상태로 전시되며, 바닷속의 희귀한 표본과 여러 가지 현상을 설명하는 패널도 있다.

또 척추코너에는 어류·파충류·양서류·조류 표본이 특징을 적은 패널과 함께 전시되어 있고, 지구코너에는 광물·암석·화석 등이 주제에 따라 전시되어 있다. 독립장에 운석대륙이동설, 공룡의 일대기, 보석 등을 다룬 전시물이 있고, 영상물로 천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디오라마실에는 동식물들의 생태 특성이 서식지에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1층 홀에는 암모나이트벨렘나이트류 화석 2점이 전시되어 있다.

역참조항목

국립생물자원관

카테고리

  • > >
  • > > >

관련동영상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 있는 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내에 있는 국내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으로 1969년 11월 20일 개관하였다. 연건축면적 1,980㎡에 57,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생물과학, 지구과학 관련학과의 자료 1,200종 2,000여 점을 교체, 전시한다. 박물관 주요 소장품은 동물, 식물, 지구과학 분야의 표본으로 천연기념물, 국제보호조, 특산종, 희귀종, 신종 표본 등 희귀품이 많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디오라마실, 3개의 수장고, 자연사연구소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은 식물, 곤충, 무척추, 척추, 지구 코너로 구분되어 있는데 무척추코너에는 원생동물부터 척색동물에 이르는 표본을 건조 또는 액침 상태로 전시하고 독립장에는 운석, 공룡일대기 등의 전시물과 영상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