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 國立生物資源館 ]

요약 인천시 서구에 있는 국내외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보관하기 위해 세운 자원보존관으로 2007년에 개관했다.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분류 박물관
설립일 2007년
소재지 인천 서구 환경로 42(경서동 2-1) 종합환경연구단지
규모 연건축면적 9,000평

설립 목적은 한반도의 고유·자생생물을 조사 발굴하고 표본·기타 생물재료(생체, 종자, DNA 등) 확보, 한반도의 고유·자생생물에 대한 계통적 유연관계 및 기원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계통수(super tree)를 작성하여 한반도 생물다양성의 기원을 규명하고 총체적인 분류학적 정보기반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물자원과의 설립근거인 야생동물보호법이 2004년에 제정되면서 2004년에 착공하여 2007년 10월에 정식으로 개관했다. 수도권매립지 종합환경연구단지 안에 있으며, 연건축면적은 9,000평, 부지면적은 2만 평이다.

주요 시설은 1,100만 점 이상을 수장할 수 있는 수장고, 한반도 고유생물과 자생식물의 표본을 전시하는 제1전시실, 한반도의 주요 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제2전시실, 곶자왈생태관 등의 등이 있다. 현재 이곳에는 한반도의 고유 및 자생 생물 985종 4600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