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사로당

영동 사로당

[ 永同 四老堂 ]

요약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별당. 1986년 4월 28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동 사로당

영동 사로당

지정종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6년 4월 28일
소재지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민주지산로 3759-13 (노천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크기 정면 3칸, 측면 2칸

1986년 4월 28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710년(숙종 36)에 세워진 별당으로 지금은 박석근이 소유·관리하고 있다. 현감을 지낸 박수근(朴守謹)이 세 아우와 함께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4명의 노인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사로당’이라 부른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지면에서 1.2m 높이에 마루가 설치된 고상식 건물로 정면 3칸 중 왼쪽 끝 1칸과 오른쪽 모퉁이를 온돌방으로 꾸미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로 하였다. 2단의 잡석기단 위에 덤벙주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기둥머리에는 직사각형의 양봉과 주두가 결구되었다.

5량으로 앞뒤 평주 위에 대들보를 걸고, 사다리 모양의 대공을 세웠다. 사방에 간결한 난간이 있고 온돌방의 창호(창과 문)가 알맞게 짜여져 있는 전형적인 별당 건축이다.

참조항목

매곡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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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사로당 조선 후기에 건립된 별당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51호 1710년(숙종 36)에 세워진 별당으로 당시 현감을 지낸 박수근(朴守謹)이 세 아우와 함께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4명의 노인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사로당’이라 부른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정면 3칸 중 왼쪽 끝 1칸과 오른쪽 모퉁이를 온돌방으로 꾸미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를 깔았고 건물의 사방에 난간을 설치했다. 2단의 잡석기단 위에 덤벙주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기둥머리에는 직사각형의 양봉과 주두가 결구되어 있는 전형적인 별당 건축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