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신헌 고가

진천 신헌 고가

[ 鎭川 申櫶 古家 ]

요약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조선 후기 때 신헌(申櫶:1810∼1888)이 건립한 주택. 1985년 12월 28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진천 신헌 고가

진천 신헌 고가

지정종목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12월 28일
소재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논실안길 58-1 (노원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5년 12월 28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850년(철종 원년) ㄱ자형으로 사랑채·행랑채·안채·광채·중문 등을 건립하였으나 지금은 안채와 광채 2동만 남아 있다.

장대석을 이용해 2단의 기단을 쌓고 사각형 주초석을 놓았다. 사각 기둥에 1고주 5량으로 가구를 짜고 중보 위에 대공을 놓아 중도리를 받쳤다. 지붕은 오른쪽은 맞배지붕이고 왼쪽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신헌은 1875년(고종 12) 운요호사건이 일어나자 중추부판사로 강화도조약(병자수호조약)을 체결하였고 1882년(고종 19)에는 미국의 슈펠트와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는 등 무신(武臣)이며 외교가로 활약하였다. 이월면 노원리 출신으로 이 고택에서 거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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