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황화산성

논산 황화산성

[ 論山 皇華山城 ]

요약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성. 1993년 12월 31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논산 황화산성

논산 황화산성

지정종목 충청남도 기념물
지정일 1993년 12월 31일
관리단체 논산시
소재지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5길 95, 외 6필 (등화동)
시대 백제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크기 면적 56,702㎡

1993년 12월 31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56,702㎡, 성의 둘레 840m, 안 높이 4.5m, 바깥 높이 5m이다. 북서쪽으로 가파른 산비탈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군사적 전략 요충지에 자리잡은 산성이다.

흙벽의 상부 폭은 1.2m이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각각 문지(門址)가 있다. 성의 북쪽 산머리에 봉수대(烽燧臺)가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은진봉수조(恩津縫燧條)〉에 의하면 봉수대는 채운산(彩雲山)과 노성산(魯城山)으로 연결해 주는 일직선상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내에는 군량(軍糧)과 군기(軍器)를 저장하던 군창(軍倉)터와, 원형과 사각형으로 주춧돌을 쌓은 건물터가 있어서 백제시대의 이궁지(離宮址)로 추측된다. 또한 백제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토기류와 기왓조각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역사적으로 이용 가치가 컸던 중요한 성터임을 알 수 있다.

참조항목

논산시, 읍성

역참조항목

부창동, 등화동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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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논산 황화산성 논산시에 있는 백제시대 토성 충청남도 기념물 제92호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백제시대 토성으로 북서쪽은 가파른 산비탈을 이루고 있고 구릉형 야산의 정상에서는 호남평야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등 군사적 전략 요충지에 위치한다. 면적 56,702㎡, 성의 둘레 840m, 안높이 4.5m, 바깥높이 5m의 성으로 동서남북에 각각 성문터가 남아있으며 성안에는 폭 10m 이상의 내호가 도랑처럼 패여있고 여러 건물의 흔적이 보인다.     백제시대에는 사비와 은진 주변을 지키는 방어거점으로, 조선시대에는 채운산과 노성산 봉화대로 연결되는 봉수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높이 약 2.2m의 둥근 모양이 북쪽 산머리에 남아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