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면천 은행나무
[ Ginkgo Trees of Myeoncheon, Dangjin , 唐津 沔川 은행나무 ]
- 요약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 2016년 9월 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당진 면천 은행나무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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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16년 9월 6일 |
소장 | 충청남도교육청 |
관리단체 | 당진시청 |
소재지 | 충청남도 당진시 동문1길 3 (면천면) |
시대 | 고려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
1990년 5월 24일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16년 9월 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소유, 당진시청이 관리하고 있다. 성상리 면천초등학교 교정 동쪽에 서 있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이다.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卜智謙)의 딸이 그의 집 뜰에 심었다고 전하는데 수령이 1천 1백여 년 이상 되었다.
한일합병 후 1910년대에 면천초등학교를 건립할 때 터를 닦기 위하여 흙으로 메워져 나무의 높이가 2~3m는 묻혔다. 백로가 많이 앉아 있었다고 전하며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지정 보호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