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풍세 효자비
[ 成豊世 孝子碑 ]
- 요약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에 있는 조선시대 석비.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성풍세 효자비
지정종목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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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5년 8월 5일 |
관리단체 | 창녕성씨문중 |
소재지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나선로 292 (나정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창녕성씨문중에서 관리한다. 성풍세는 조선시대인 1415년(태조 15)에 영의정을 지낸 성석린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때 성주 어곡(於谷)으로 피난와서, 난세에 생활이 궁핍했음에도 노모를 극진하게 받들어 칭송이 자자했다.
그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64년 사전(師傳) 성만미(成晩微)가 성효자효행지를 썼으며, 1768년에 비각과 효자비를 세웠다. 1783년에는 통정대부 신태주(申兌周)가 효행장후발문을 써서 후세에 성풍세의 효행(孝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