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성성재 종택

안동 성성재 종택

[ 安東 惺惺齋 宗宅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학자 성성재 금난수(琴蘭秀)의 종택.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성성재 종택

성성재 종택

지정종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
지정일 2013년 4월 8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156
시대 조선
종류/분류 가옥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금난수의 후손 금만동이 소유, 관리한다. 금난수는 퇴계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공부하고 1561년(명종 16)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77년(선조 10)에 제릉참봉(齊陵參奉)이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향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켰고, 1599년 봉화 현감을 지냈다.

종택은 안채 대청을 건물의 오른쪽으로 치우쳐 배치하고, 상방(上房)이 대청 앞으로 튀어나오게 설계했다. 안방 상부를 통다락으로 구성한 독특한 구조로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취하고 있다. 주택의 뒤편에는 금난수를 향사한 동계서원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밭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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