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애원
[ 存愛院 ]
- 요약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율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설 의료기관.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존애원
지정종목 | 경상북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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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3년 2월 25일 |
관리단체 | 상산김씨일묵재공파문중외12문중 |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율리1길 5 (율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근대교육문화 / 의료시설 |
크기 | 면적 714㎡ |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599년(선조 32) 임진왜란 뒤 질병에 시달리는 주민의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정죽 성람, 정경세(鄭經世), 창석 이준(李埈), 김각(金覺) 등이 중심이 되어 13개 문중이 계를 모아 설치·운영한 사설 의료기관이다. 중국 송(宋)의 선비 정자의 '존심애물(存心愛物)'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13개 문중이 매년 음력 2월 10일 정기적으로 선조들의 음덕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