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자치통감강목판목

속자치통감강목판목

[ 續自治通鑑綱目板木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김위가 소장하는 조선시대 문신 김우옹의 저서.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속자치통감강목

속자치통감강목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1년 5월 14일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배나무판목 673매에 판각되어 있다.

동강 김우옹은 1567년(명종 22)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1583년(선조 16) 대사성을 거쳐 안동부사로 나갔다가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에 연루되어 회령으로 유배되었다. 이 책은 유배지에서 저술한 것이다.

이 속강목은 초고 상태로 전해져 오다가 1771년(영조 47) 왕의 명령에 의해 내각활자(內閣活字)로 출간되었다. 목판본(木版本)은 1808년(순조 8) 왕명을 받은 사림의 주선으로 청천서원에서 판각하여 출간했다. 내용은 중국 역사를 편년체로 다룬 것으로 960년(송 태조 1)부터 1368년(명 홍무 1)까지 408년 동안의 역사, 즉 주자(朱子)의 자치통감강목을 정리했다. 이어서 그 후기로 송대(宋代)부터 원대(元代)까지의 약사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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