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경충사 정기룡 유품

하동 경충사 정기룡 유품

[ 河東 景忠祠 鄭起龍 遺品 ]

요약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정기룡(1562∼1622)이 남긴 유품.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1년 12월 23일
관리단체 경충사관리회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503-14 (중평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교서(敎書)·장검(長劍)·유서(諭書) 등 3점이 경충사 기념관에 보관·전시되어 있다.

정기룡은 호는 매헌(梅軒),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1590년 신립의 휘하에 있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상주성(尙州城)을 탈환하는 등 공을 세워 통정대부에 올랐고, 정유재란 때는 경상도 방면의 왜군을 섬멸하여 경상우도 병마절도사가 되었다. 난이 끝나고 보국숭록대부로 삼도 수군통제사 겸 경상우도 수군절도사가 되었고 진중(陣中)에서 숨졌다.

카테고리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