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박소 신도비

합천 박소 신도비

[ 陜川 朴紹 神道碑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에 있는 비석.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합천 박소 신도비

합천 박소 신도비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4년 7월 4일
소장 반남박씨문중
관리단체 반남박씨문중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 산53-4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크기 높이 210cm, 너비 90cm, 두께 30cm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반남박씨 문중이 소유하고 있다. 1590년(선조 23)에 야천(冶川) 박소(朴紹)의 행적을 기록하여 세운 신도비로, 비문은 박순(朴淳)이 짓고 글씨는 한호(韓濩)가 썼다.

비의 크기는 높이 210cm, 너비 90cm, 두께 30cm로 거북좌대에 갓은 평갓이고 해석(海石)을 사용하였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각자(刻字)가 마멸되어가자 1993년 반남박씨 대종회에서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박소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519년 대과(大科)에 장원급제한 뒤 사간원(司諫院) 사간 등을 지내고 영의정에 추증되었으며, 나주 반계서원(潘溪書院)·합천 이연서원(伊淵書院) 등에 배향되었다.

참조항목

묘산면, 박소,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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