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온 동계문집 목판
[ 鄭蘊 桐溪文集 木板 ]
- 요약
조선 중기 때의 문신 정온(1569∼1641)의 문집책판.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동계선생문집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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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7년 1월 30일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660년(현종 1년) 초간하였고 1851년(철종 3) 중간하였다. 크기는 54㎝×29㎝×2.5㎝로, 목판 299장이다.
정온의 호는 동계(桐溪)·고고자(鼓鼓子), 시호는 문간(文簡)으로, 1614년(광해군 6) 영창대군의 죽음이 부당하다고 상소하였다가 10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유배에서 풀려나 대사간·부제학 등을 역임하였고,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척화(斥和)를 주장하다 화의가 이루어지자 사직하고 덕유산에서 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