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기리 지석묘

양산 신기리 지석묘

[ 梁山 新基里 支石墓 ]

요약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支石墓].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양산 신기리 지석묘

양산 신기리 지석묘

지정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일 1990년 12월 20일
관리단체 양산시
소재지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447-1번지
시대 청동기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크기 덮개돌 길이 240㎝, 폭 155㎝, 높이 100∼130㎝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양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1기로 양산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이 지역 일대에 여러 고인돌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개발로 인하여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묘의 형태는 긴 사각형의 덮개돌 아래에 받침돌[支石]을 갖춘 청동기시대의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이다.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240㎝, 폭 155㎝, 높이 100∼130㎝이다.

편마암류의 단단한 돌로 되어 있으며 윗면은 편평하며 알구멍이 새겨져 있다. 받침돌은 둥근 냇돌로 덮개돌 아래에 고여져 있다. 하부 구조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하지 않으나 일반적인 고인돌과 같이 지하무덤방이 설치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조항목

고인돌, 양산시

역참조항목

삼성동, 신기동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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