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경 장군 묘역
[ 秋水鏡 將軍 墓域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묘. 1998년 1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추수경 장군 묘역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
---|---|
지정일 | 1998년 1월 9일 |
관리단체 | 추계추외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103번지 외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기타 |
크기 | 면적 1,309㎡ |
1998년 1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추수경(秋水鏡:1530~1600)은 추계추씨(秋溪秋氏)의 시조 추적(秋適)의 7대손이며, 자는 청하(淸河), 호는 세심당(洗心堂)이다. 명나라에서 태어나 1591년(선조 24) 명나라의 무강자사(武康刺史)가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의 신종(神宗:1563~1620)에게 청원하여 이여송(李如松)의 원군을 출병하게 하였으며, 아들 추노(秋蘆)와 추적(秋荻)을 데리고 조선에 들어와 곽산, 동래, 전주 등지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이후 명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 정착하여 살았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