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리 고분군

웅포리 고분군

[ 熊浦里 古墳群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고분. 1998년 11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웅포리 고분군

웅포리 고분군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일 1998년 11월 27일
관리단체 경주최씨부제학공파종중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산90번지
시대 백제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크기 면적 49,500㎡

1998년 11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금강(錦江)변을 따라 백제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경주최씨부제학공파 종중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1986년 익산시 관내 문화유적 지표조사 과정에서 자연 유실 및 도굴로 인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60여 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수혈식 석곽분· 황구식 석곽분·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소형 석곽분·돌널[石棺]·독무덤[甕棺墓] 등 다양한 고분이 제한된 지역에 뒤섞여 있었다.

토기류와 금속류 등이 출토되었는데 토기 일부는 한강 유역에서 출토된 것과 같은 유형이므로 황해를 통한 한강 유역과 금강 유역간에 문화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분 형식과 출토 유물을 미루어 5세기 중엽에 만들어졌으며, 피장자는 금강유역을 기반으로 하는 토착세력집단과 백제 중앙세력과의 연관 과정에서 성장한 세력집단으로 추정된다. 

참조항목

웅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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