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객사

고창 무장객사

[ 高敞 茂長客舍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객사. 1973년 6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창 무장객사

고창 무장객사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3년 6월 23일
관리단체 고창군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성내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크기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관과 좌우 익헌

1973년 6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무장현(茂長縣)에 내려온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으로 1581년(선조 141) 건립되었다. 일반적으로 객사는 주관(主館)과 좌우 익헌(翼軒)으로 구성된다. 주관은 궐패(闕牌)를 모셔두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현의 수령과 대소관헌이 모여 대궐을 향하여 배례하던 곳이고, 익헌은 파견된 관리들의 숙소로 주관보다 지붕을 낮게 하여 격식을 갖추었다.

건물은 높이 82㎝의 돌축대 위에 있으며 축대 가운데로 난 계단에 호랑이, 구름무늬 등을 새겼다. 주관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주춧돌을 아랫부분은 네모나게 윗부분은 반원형으로 다듬고 둥근기둥을 올렸다. 그 밖에 외대문·중문·좌우 익랑이 있었으나 현재는 소실되었다.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변경된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참조항목

객사, 고창군, 무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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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객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객사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무장현(茂長縣)에 내려온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으로 1581년(선조 141) 건립되었다. 일반적으로 객사는 주관(主館)과 좌우 익헌(翼軒)으로 구성된다. 주관은 궐패(闕牌)를 모셔두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현의 수령과 대소관헌이 모여 대궐을 향하여 배례하던 곳이고, 익헌은 파견된 관리들의 숙소로 주관보다 지붕을 낮게 하여 격식을 갖추었다. 물은 높이 82㎝의 돌축대 위에 있으며 축대 가운데로 난 계단에 호랑이, 구름무늬 등을 새겼다.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변경된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