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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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岡祠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월강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묘재실. 1986년 9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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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6년 9월 8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도장골길 37-8 (월강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1986년 9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 장수현감으로 의병장이 된 일휴당(日休堂) 최경회(崔慶會)가 전라도 동북 방면의 방어 임무를 띠고 들어와 창의소를 차리고 의병을 모집하여 훈련시키면서 장대(장수가 명령하던 돌로 높이 쌓아 만든 곳)를 세운 곳이다.

1828년(순조 28) 사림의 장계(글로 써서 올린 보고)에 의하여 예조의 허가를 받아 사당을 세우고, 이 지방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정신재 백장(靜愼齋 白莊)·퇴휴 송보산(退休齋 宋寶山)·손재 김남택(遜齋 金南澤)·일휴당 최경회·퇴거재 김남중(退居齎 金南重)·삼락당 송수산(三樂堂 宋壽山)·경재 백여옥(敬齎 白如玉) 등 일곱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48년 장수유림의 추진으로 복원되었으며, 김순지가 소유·관리하고 있다.

참조항목

장계면, 최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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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강사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월강리에 있는 사묘재실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 장수현감으로 의병장이 된 최경회가 전라도 동북 방면의 방어 임무를 띠고 들어와 창의소를 차리고 의병을 모집하여 훈련시키면서 장대를 세운 곳이다. 1828년 사림에서 조정에 장계를 올려 사당을 세우고, 이 지방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백장, 송보산, 김남택, 최경회, 김남중, 송수산, 백여옥 일곱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