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다율리. 당하리 지석묘군

파주 다율리. 당하리 지석묘군

[ Dolmens of Dayul-ri and Dangha-ri, Paju , 坡州 多栗里. 堂下里 支石墓群 ]

요약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1992년 6월 5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파주 다율리. 당하리 지석묘군

파주 다율리. 당하리 지석묘군

지정종목 경기도 기념물
지정일 1992년 6월 5일
관리단체 파주시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당하동
시대 청동기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1992년 6월 5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원래 다율리, 당하리, 교하리(交河里)가 인접한 구릉(丘陵) 지대에 100여 기의 고인돌이 있었으나 군사 시설물을 만들면서 그 가운데 20여 기만 남았으며 6기가 발굴되었다.

다율리 고인돌은 발굴 전 이미 훼손된 상태여서 본래의 하부 구조가 제대로 남아 있지 않았으나 탁자식(卓子式)으로 추정되며, 주변에서 작은 토기 조각 등 유물이 나왔다. 현재 일부 고인돌은 경기도청, 통일로, 온양민속박물관 등에 이전·복원되었다.

당하리 고인돌은 대부분 제자리를 벗어나 있는데, 하부 구조가 타원형의 적석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으며 주변에서 간돌검, 화살촉, 숫돌 등이 채집되었다. 청동기시대의 집터인 긴 네모꼴 움집도 발굴되었는데, 길이 12.5m, 너비 4m, 깊이 40∼80㎝의 맞배지붕집으로 추정된다. 안에서 구멍무늬토기, 민토기, 간돌검, 가락바퀴 등이 나왔고 화덕자리가 두 군데 있다.

참조항목

교하동, 파주시

카테고리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