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 仁川 長壽洞 은행나무 ]

요약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수령 800여 년 된 노거수(老巨樹).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수동 은행나무

장수동 은행나무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2021년 2월 8일
소재지 인천 남동구 장수동 63-6번지
종류/분류 식물
크기 높이 30m, 둘레 8.6m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 지정되었다. 나무높이 30m, 둘레 8.6m, 수령 800여 년 된 노거수이다. 마을 사람의 집안에 액운이나 전염병이 돌면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드리던 나무로 10년 전까지 매년 음력 7, 10월에 제물을 차려 놓고 풍년과 무사태평을 비는 제(祭)를 올렸다고 한다. 균형잡힌 5개의 가지가 아름다운 수형(樹形)을 이루며 뻗어 있다.

역참조항목

장수 ·서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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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 장수동에 있는 수령 800년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인천시 장수동에 있는 수령 800여 년의 은행나무로 202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오래 전부터 영험한 나무로 알려져 있어 마을 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마을에 전염병이 돌면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은행나무는 높이 28.2m, 둘레 9.1m 규모이며 균형잡힌 5개의 가지가 아름다운 수형을 이루면서도 손상된 가지가 거의 없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모습이다. 천연기념물 지정 후에는 반경 100m 이내 인접지역 건축행위가 제한되고 있다. 인천대공원 후문 쪽에 있으며 은행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그루 은행나무로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로 알려져있다. 200여년 전부터 매년 은행나무 앞에서 마을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비는 당제가 열리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