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 김진흥 가옥

장위동 김진흥 가옥

[ 長位洞 金鎭興 家屋 ]

요약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전통가옥. 1977년 9월 5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장위동 김진흥 가옥

장위동 김진흥 가옥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77년 9월 5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 34길 4-11 (장위동)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크기 면적 759평

1977년 9월 5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말기 순조의 부마가 거처하기 위해 지었다고도 하나 조선 후기의 문신 윤용구(尹用求:1853∼1939)가 벼슬을 버리고 은거하던 집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채 가운데에 <남녕재(南寧齋)>라는 현판이 있고 상량문에 을축년이라고 적혀 있어 1925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은 ㄱ자 2개가 합쳐진 모양이며 사랑채 뒤에 있는 집은 나중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안마당은 ㄱ자로 꺾였고 마당 내부 구석의 객실들은 들쑥날쑥 처리하여 시선 방향에 따라 공간에 변화를 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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