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종 익선관
[ Jeon-Gojong-Ikseongwan(Known as King Gojong's Black Coronet with Cicada Wing Shaped Decoration on Top) , 傳 高宗 翼善冠 ]
- 요약
조선 후기 고종이 사용했다는 관(冠).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지정종목 | 국가민속문화유산 |
|---|---|
| 지정일 | 1979년 1월 26일 |
| 소장 | 세종대학교 |
| 관리단체 | 세종대학교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09 (군자동, 세종대학교 박물관) |
| 시대 | 조선 |
| 종류/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복식공예 / 관모 |
| 크기 | 1점 |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임금이 정무(政務)를 볼 때 상복(常服)과 함께 쓰던 관으로, 모체(帽體)와 양각(兩角)이 정교하게 보라색 비단으로 싸였다. 모체는 뒤는 높고 앞이 낮은 사모(紗帽) 모양이며 관 뒤로는 양각이 위를 향해 솟아 있다. 모체의 정면 중앙 좌우와 위는 탄탄하게 꼬인 붉은 명주실 다발로 장식되어 있다. 모체는 통풍을 위해 내부골격이 하단은 지름 약 1㎝, 상단은 0.5㎝가 안되는 간격의 망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