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관
모두가 만들어 가는 위키 시보드위키
최근 수정 :
요약
임금이 상복(常服:평상복)으로 갖추어 정무(政務)를 볼 때 쓰던 관.
익선관
복두(幞頭)의 변형으로, 중국 송나라 때는 절상건(折上巾)이라 하였다가 명나라에서 익선관이라 이름하여 조선 세종 때 명나라 황제가 면복(冕服)과 상복의 일습에 끼워 보내면서 쓰게 되었다.
모양은 꼭대기가 턱이 져서 앞턱은 낮고 뒤턱은 높으며 검은빛의 사(紗) 또는 나(羅)로 둘렀는데 뒤에 두 개의 뿔이 날개처럼 달려 이 이름이 붙었다.
관련이미지
익선관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