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

봉개동

[ Bonggae-dong , 奉蓋洞 ]

요약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동.
봉개동

봉개동

위치 제주 제주시
면적(㎢) 47.35㎢
문화재 봉개동의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159), 제주의 제주마(천연기념물 347)
인구(명) 4,842명(2018)

면적 47.35㎢, 인구 3120명(2008)이다. 한라산 아래에 개월오름(740m)이 솟아 있고, 그 아래에 거친오름(619m)이란 기생화산이 솟아 있다. 동쪽은 조천읍에 접하고, 서쪽은 아라동에 이어지고, 남쪽은 한라산국립공원에 이르고, 그곳에서 발원하는 버으내가 북쪽으로 향해 흐른다. 북쪽은 삼양동에 이어진다.

원래 탐라국의 도읍이었으나 938년(고려 태조 21)에 고려에 소속되었다. 1211년(희종 7)에 탐라를 제주로 개칭하였고, 1416년(조선 태종 16)에 한라산을 경계로 북쪽을 제주라고 하여 목사(牧使)를 두어 통치하였다. 1895년에 제주부(濟州府)를 설치하였다가 2년 후 제주군으로 바꾸고, 1913년에 제주군 제주면을 두었다. 1931년에 제주면이 읍(邑)으로 승격하고, 1955년에 제주읍이 시(市)로 됨에 따라 리(里)가 동(洞)이 되었다. 행정동인 봉개동은 법정동인 봉개동·회천동·용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잣성이 가로로 이어져 있고,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조성지가 있다. 주요 도로는 97번 동부산업도로가 남동쪽으로 뻗어 있고, 남쪽 끝에 99번 제이횡단도로가 지난다.

문화재로는 봉개동의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159)와 제주의 제주마(천연기념물 34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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