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교통 및 통신

시리아 교통 및 통신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시리아 내 통신 시설은 2011년 내전으로 인하여 파괴되거나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태이다. 네트워크 시스템 자체가 붕괴되면서 통신관련 산업이 크게 위축되었고, 서비스 체계 역시 파괴되었다. 최근 기본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도시의 모바일 보급률은 높은 편이며, 지방에서는 위성 통신을 사용하기도 한다. 도심을 중심으로 하는 일부 지역에서는 LTE 사용이 가능하나, 인구의 85%가 3G를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 이용하는 100명 당 약 114대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은 인구의 34.25%가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기준 78번째 수준이다.

교통

시리아에 등록된 항공사는 2개가 있다. 시리아 국영 항공사인 시리아항공(Syrian Air)과 프라이빗 여객 항공사인 참윙스항공(Cham Wings Airlines)이 있다. 시리아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시리아 내 두 개 항공사 외에 이라크의 바드다드 항공(Fly Baghdad), UR 항공(UR Airlines)과 이란의 마한 항공(Mahan Air) 등이 있다.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등록 항공기는 11대가 있으며, 시리아에 건설되어 있는 공항은 90개가 있으나, 포장된 활주로가 있는 공항은 29개이다. 헬기장은 6개가 있다.

국가 내 철도 총 길이는 2,052km이며 이 중 표준궤로 건설된 곳은 약 1,801km, 협궤의 경우 251km이다. 도로는 69,873km가 건설되어 있으며, 이 중 포장 도로는 63,030km, 비포장 도로는 6,813km이다. 주요 항구로는 바니야스(Baniyas), 라타키아(Latakia) 타르투스(Tartu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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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  예전 기차역

다마스쿠스 예전 기차역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