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임
[ 權大任 ]
- 요약
조선 중기의 서예가. 선조의 일곱째 딸 정선옹주와 결혼하여 길성군으로 봉해졌다. 서예에 능했다.
권대임 신도비
출생-사망 | 1595 ~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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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안동 |
자 | 홍보 |
활동분야 | 서예 |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홍보(弘輔)이다. 예조판서를 지낸 권협의 손자이다.
선조의 일곱째 딸 정선옹주(貞善翁主)와 결혼하여 길성위(吉城尉)에 봉해졌고,
1636년(인조 14) 길성군(吉城君)을 습봉(襲封)했다. 글씨를 잘 썼다.
한편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궁동(宮洞)의 명칭은 정선옹주가 권대임과 결혼하여
궁동 일대에서 궁궐 같은 기와집을 짓고 살았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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