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렬사

통영 충렬사

[ Chungnyeolsa Shrine, Tongyeong , 統營 忠烈祠 ]

요약 경상남도 통영시 명정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 1973년 6월 1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통영 충렬사

통영 충렬사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1973년 6월 11일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명정동)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제사유적 / 제사터
크기 면적 9,049㎡

1973년 6월 1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9,049m2이다. 이충무공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있다. 1606년(선조 39) 제7대 통제사 이운룡(李雲龍)이 왕명으로 세웠으며, 1663년(현종 4) 사액(賜額)되었다. 그 후에는 역대의 수군 통제사들이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충렬사는 본전(本殿)과 정문(正門) ·중문(中門) ·외삼문·동서재·경충재·숭무당·강한루·유물전시관 등의 건물로 이루어졌다.  경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681년(숙종 7)에 제60대 민섬 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충무공 후손통제사 비각 2동에 6기가 있고,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있다.

유물전시관에는 명나라 만력제가 내린 8가지의 선물인 명조팔사품(보물 440호)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 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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