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박물관

제주민속박물관

[ 濟州民俗博物館 ]

요약 1964년 민속학자 진성기(秦聖麒)가 제주시에 설립한 사립 민속박물관.
제주민속박물관

제주민속박물관

분류 박물관
설립일 1964년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293-1(삼양3동 2505)
규모 대지 3,960 ㎡, 연건축면적 660 ㎡, 소장유물 1만여 점
주요소장품 제주 고유의 생활용구

대지 3,960 m2, 연건축면적 660 m2, 소장유물 1만여 점. 1층은 특별전시장, 2 ·3층은 상설전시장으로 사용하는데,상설전시장에는 제주 고유의 민속자료 3,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품은 대부분이 대나무 ·볏짚 ·돌 등으로 만든 서민용품들이다. 민속유물은 의식주 등의 기본생활용구, 농업 ·수산 ·상업 ·목공용의 생업생활용구, 신앙생활용구, 관혼상제용구, 유희용구(아동에서 성인용까지), 기타 등 6개 분야로 분류, 전시한다. 전시유물 가운데 가죽감태(가죽감투) ·갈옷(가죽옷) ·고수리(민가의 소주증류기) ·태왁(해녀뒤웅박) ·애기구덕(어린이 요람) ·남태(땅을 다지는 농기구) ·울쇠(무속악기) 등은 제주 고유의 생활용구이다. 한편, 연구기관인 제주민속연구소에서는 제주의 무형 ·유형문화재 1만여 편을 수집하여 민속 ·신화 ·전설 ·민요 ·무가 등으로 분류하여 18권의 《제주민속총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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