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조
[ 丁範祖 ]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대사간 · 대사성 · 이조참의 · 한성부우윤 · 대사헌 · 개성부유수 · 이조참판 · 형조참판을 거쳐 99년 예문관제학이 되고, 실록지사로서《정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했다.
출생-사망 | 1723 ~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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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나주(羅州) |
자 | 법세(法世) |
호 | 해좌(海左) |
시호 | 문헌(文憲) |
활동분야 | 정치 |
본관 나주(羅州). 자 법세(法世). 호 해좌(海左). 시호 문헌(文憲). 1763년(영조 39)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에 등용되고, 1768년 지평 ·정언을 지낸 뒤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1785년(정조 9) 이후 대사간(大司諫) ·대사성 ·이조참의 ·한성부우윤 ·대사헌 ·개성부유수 ·이조참판 ·형조참판을 거쳐 99년 예문관제학이 되고, 1800년(순조 즉위) 실록지사(實錄知事)로서 《정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문집에 《해좌집(海左集)》이 있다.